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요 며칠 낮 기온이 여름처럼 올라서 더웠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려 보이지만 괜찮은 것 같아요.

 

어제는 아들 머리를 집에서 밀어주는데 울아들은 기관절개를 하기도 했지만 움직이지 못하기에 조금 큰 아기의자에 앉혀서 신랑이 얼굴을 잡아주고 제가 머리를 밀어주는데요.

 

처음에는 빗도 필요없이 머리 전체를 빡빡이로 밀었는데 어느 순간 조금씩 머리카락을 남기면서 밀어주니 보기에도 좋아 보이더라고요.

 



 

머리를 깎고 난 후에는 목욕을 시켜준후 목안에 목끈 등 다 갈아주고 있는데 목끈 안쪽으로 머리카락이 들어 있고 목 부위에도 머리카락이 붙어 있기에 잘 닦아주고 있는데요.

 

목끈은 목욕 후에 물을 안 들어가게 한다 해도 그리 쉽지가 않고 물이 들어가 흡수된다고 해도 축축해져서 갈아주고 있는데 푹신한 편이라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목욕을 시킨 후 튜브에 끼운 필터에 물이 들어가거나 물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습기 때문인지 쉽게 필터의 색이 변하거나 축축해지기에 필터를 갈아주고 있어요.

 

기전 관절 튜브에 끼우는 필터는 트라코 벤트, HME, 가습필터라고 불리는 것 같아요.

 

아이가 기관절개술을 받은 후에 간호사가 글을 적어주어 HME를 사 오라고 하여 병원 안에 있는 의료기 상사에서 구매를 하여 가져다주었는데요.

 

의료기 상사에서 파는 것은 필터 자체를 빼지 않고 필터 앞에 동그란 구멍이 있어서 석션을 할 수 있어 편하지만 가격대가 몇 년 전이었는데 개당 7천 원 정도에 구매를 했었던 것 같아요.

 

그 후에도 몇 번 구매하여 사용하였는데 가격대가 있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외국에 있는 사이트에서 개당 2달러~3달러 정도이고 50개 묶음 박스로 구매 시 할인이 되어 107.17달러 하고 있네요.

 

가격대는 가끔씩 변하는데 큰 차이는 없고 영점 몇 달러로 조금씩 다른 것 같았어요.

 

종류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중 저렴한 것을 찾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불편한 점이 없으면 또 구매하려고 했는데 개당 가격보다 50개 묶음 박스가 아무래도 저렴하기에 50개로 구매했어요.

 

이 필터는 개당 2.19달러이고 50개 묶음은 81.14달러로 저렴하여 구매하는데 사이트에서 한국처럼 무료배송은 없는 듯 보였고 배송기간에 따라 배송비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았어요.

 

또한 바로 한국으로 받을 수 없기에 배대지를 이용하여 가습필터를 받을 수가 있었는데요.

 

개당 밀봉되어 5개씩 연결되어 있는 묶음으로 한 박스에 들어 있어서 하나씩 꺼내어 쓰기 편하더라고요.

박스가 슬림하여 자리도 많이 차지 않아서 석션기 옆에 두어도 괜찮고 한쪽 벽면에 두어도 깔끔하게 놓을 수 있었어요.

 

한번 사용하여 석션할 때만 뺐다가 껴주면 되기에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Trach-Vent HME를 재주문할 때도 항상 같은 것으로 구매했는데요.

 

사용 중인 트라코 벤트 필터 뒷면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다음에 주문할 때 제품번호를 알아두어 같은 제품을 구매하거나 또 다른 제품이 저렴해도 항상 묶음 박스를 확인하여 계산을 해본답니다.

 

사이트를 가끔 보면 개당 가격은 비싸도 묶음으로는 더 저렴하거나 개당 가격은 저렴한 편이어도 묶음으로는 다른 묶음보다 비쌀 때도 있는데 할인율이 달라서 확인을 하는 게 좋더라고요.

 



 

 

사용 중인 Trach-Vent HME 기관절개 튜브에 끼울 수 있는 구멍이 하나이며 앞쪽은 막혀 있는 타입으로 양쪽 필터로 되어 있어요.

필터가 양옆에 있어서 적절한 습도와 공기를 공급하고, 습기가 많거나 하면 이 필터가 젖기도 하며 녹이 드는 것처럼 파란색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2019년 4월 19일과 2024년 3월 28일로 나오는데 아무래도 유통기간일 듯 보이며 5년이 조금 안되지만 긴 편이고, 영어로만 되어 있어서 굳이 읽고 해석해보지는 않았네요.

 

기관절개튜브에 따라서 이렇게 필터를 사용하는 것도 있고 필터가 아닌 파란색으로 된 뚜껑 같은걸 끼워주고 병원에서 처방이 가능한 것도 있었는데요.

 

기관절개튜브 안쪽에 구멍이 있는 튜브를 사용할 때는 품명이 일본어로 ビ-バ  (SpV - T / K) 파란색 밸브를 사용했고 구멍이 없는 기관절개튜브로 바꾸니 가습필터를 사용해야 했네요.

 

기관절개를 하고 기관절개용 튜브를 삽입하고 끈을 양쪽으로 튜브가 빠지지 않게 고정시켜주는데요.


새 상품인 기관절개 튜브가 들어 있는 박스 안에는 튜브와 끈이 들어 있는데 안에 들어있는 끈은 손으로 직접 묶어주어야 하기에 병원에서 의료기 상사에서 파는 목끈을 알려주었어요.


NECK STRAP은 넥스트랩으로 목끈인데 제가 구매하는 영수증을 보면 트라코밴드라고 나와 있네요.

 

목끈은 개당 비닐로 포장되어 있고 저는 병원 안에 있는 의료기 상사에서 개당 1,500원에 판매하고 있고, 한번 구매 시 여러 개를 구매한 후 집에 보관하여 목욕시킬 때나 혹은 아이가 침을 너무 많이 흘리면 목끈이 축축해져서 바꿔주고 있어요.

 

제품 비닐을 보면 앞면만 인쇄되어 있고 뒷면은 아무것도 인쇄가 되어 있지 않아 재질이며 유통기한이며 아무것도 상세 내용이 없네요.


비닐에서 꺼내 보면 푹신푹신하여 스펀지 재질인 것 같고 통풍이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목끈 양쪽을 떼어주어 기관절개용 튜브 구멍에 넣어주어 목 사이즈에 알맞게 맞춘 후 다시 붙여주면 되는데요.


벨크로라고도 하고 편하게 찍찍이라고도 불리는데 기관절개튜브 구멍에 넣을 때 우리가 보는 방향에 찍찍이 부분으로 넣어 주어야 구멍에 끼고 난 후 밴드에 붙는데 간혹 밴드를 반대로 끼었을 때는 벨크로가 없는 부분이기에 붙지 않겠지요.

 

저희 신랑이 생각하지 않은 채 우선 구멍에 끼우겠다고 끼운 후 이상하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반대로 끼워서 붙이지를 못하고 손으로 자꾸 찍찍이도 없는데 붙이려고 하는 모습에 말해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 아이는 아직 목둘레가 작은 편이고 넥스트랩을 여러 번 사용해서 어느 정도에 붙여야 하는지 알기에 저는 거의 중간 정도에 붙였는데요.

 

처음부터 이렇게 붙인 건 아니고 밴드를 처음 사용할 때에는 양쪽에 먼저 끼운 후에 어느 정도가 알맞은지 체크 후에 붙이기도 했답니다.

 

초기에는 양쪽을 맞추려고 했지만 목끈을 조금씩 한쪽으로 당기고 하다 보니 중간에 안 맞추고 한쪽으로 조금 더 붙이는 경우도 있었지만 불편하지 않으면 상관이 없더라고요.

 

넥밴드를 한쪽씩 벨크로를 붙여주면 양쪽이 겹치게 될 때도 있는데 가급적 하나는 아래로 하나는 위로 붙이고 겹치지 않게 하고 있어요.


NECK STRAP이 부드러운 편이어서 목에 사용하기 좋고 벨크로 타입이라 떼었다 붙였다 해도 손상이 가지 않으며 길이가 일반용인 듯 아이처럼 목둘레가 작으면 조금 더 당겨주어 벨크로를 붙이면 되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전에 가습필터를 해외직구로 구매할 때 NECK STRAP 소아용이 따로 있어서 1개 추가해서 구매해서 사용하려 했더니 소아용보다 유아용인 듯 짧아서 사용하지 못하고 혹시나 다른 곳에 사용할 일이 있으면 쓸려고 보관 중이네요.

 

목끈은 회사마다 다르게 부르는 것도 있겠지만 인터넷에서 구매하려고 찾아보았는데 찾을 수가 없었는데 자주 가는 병원 내 의료기 상사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있어요.

 



오늘 아침 귀여운 딸내미가 창문을 열며 어제는 바람이 세게 불었는데 지금은 바람이 안 부니 오후에 나가자고 하더라고요.

 

집에만 있으니 심심하다 하니 마스크를 끼고 집 근처 뒷산으로 나가는데 힘이 들지 않다고 신나고 좋다고 웃으며 걸어가는데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빨리 가자고 해서 열심히 계단을 올라갔어요.

 

어느 정도 올라갔다가 턴하고 돌아오는데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딸내미는 작은 강아지를 보더니 이제는 무섭지 않다고 제 옆에 꼭 붙어서 천천히 걸어서 지나온 후 목줄을 안 해서 조금 무서웠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도 자기는 용감하게 지나갔다고 셀프칭찬을 하고 집에 가서 마트 놀이 하자며 집으로 향했어요.

 

 



 

집에서 잠시 정리 중에 보험 증권을 보다 보험사에 실비 유예기간 및 동일 질병으로 입원 시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그걸 확인해야 했어요.

 

아들이 작년에 대퇴부 골절로 수술을 해 핀을 꽂았는데 엑스레이를 찍고 정기 검진하며 경과를 지켜보다 이제 핀을 빼는 수술을 해야 하는 말씀을 하셔서 다음 달 정기검진 때 결정하기로 했는데요.

 

수술을 한지도 1년이 다되어 가기에 몇 년 전에 입원하고 청구할 때 같은 질병으로 입원 시 365일 한도가 있다는 걸 들었던 생각이 났어요.

 

몇 번의 입원을 거치면서 보험청구 시 전화 문의 후 서류를 문자로 받고 그 후에는 모바일앱으로 청구하다 보니 전화 문의도 안 했지만 이번에는 1년 안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그 기간에 입원하게 되면 되지는 궁금했기에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 연결이 안 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현대해상에 실비가 있기에 현대해상 대표 콜센터 1588-5656번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번호 선택에 상담원 연결은 없고 다른 메뉴만 있어서 현대해상 사이트로 들어가 보았어요.

 

취급업무 및 이용 가능 시간을 보아하니 자동차 고장출동 요청, 자동차 사고 접수, 증명서 팩스 발급은 주말/공휴일 포함하여 24시간, 계약 변경/해지는 평일 09:00 ~ 16:30, 기타 상담은 평일 09:00 ~ 18:00, 보험계약대출 ARS는 주말/공휴일 포함하여 24시간, 보험계약대출 신청은 평일 09:00 ~ 18:00, ARS단기운전자 확대 특약 가입은 주말/공휴일 포함하여 24시간이네요.

 

평일에 전화를 하였고 시간 안에 전화를 했는데도 상담원 연결번호가 없어서 다른 번호가 있나 확인도 했는데요.

 

하이카다이렉트 고객센터는 1577-1001이고 평일 08:00 ~ 18:00 토요일 09:00 ~ 13:00(보험가입 상담에 한함)이지만 단, 고장/사고 접수는 365일 24시간이네요.

 

언어/청각 장애인 전용 휴대폰 문자로 계약 관련 문의(평일 09:00 ~ 18:00) 013-3366-5653, 고장출동 및 자동차 사고 접수(365일 24시간) 013-3366-5656이고 이용요금은 이용자 부담으로 별도 정보 이용료 없으며, 이용자의 요금제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ARS 이용 요금 안내로 일반전화의 경우에는 시내·외 모두 시내통화 요금으로 통화료가 부과 (3분 39원)되고, 휴대폰 및 인터넷전화(070)의 통화료는 통신사에 가입한 요금제로 부과돼요.

 

주말과 공휴일 다음 날 또는 매월 첫날과 마지막 날은 콜센터 통화량이 많은 날이기에 통화대기 시간을 기다리기 어려운 바쁜 고객은 홈페이지 이용을 권장하네요.

 

대출상담콜센터, 영업지원콜센터 전략채널전담콜센터, 방카지원콜센터, 교차업무지원콜센터, 인터넷 콜센터, 장애인 전용 콜센터 전화번호가 있고 평일 09:00 ~ 18:00로 되어 있어 하이카와 대출상담 콜센터를 제외한 영업지원 번호에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은 안 되고 대표번호로 하라고 안내하네요.

 

대표번호로 상담원 연결은 안 되기에 다른 메뉴를 찾아봤어요.

 

사이트 홈페이지로 다시 가보니 계약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 대출, 단기운전자 확대 특약, 마일리지 사진 등록, 사고 접수/고장출동 우수 정비업체, 완전판매 e모니터링, 가상계좌 조회/부여 있어요.

 

이 메뉴는 제가 원하는 정보를 알 수 없기에 왼쪽 상단에 있는 전체 메뉴를 클릭해 보았어요.

 



 

 

전체 메뉴에서는 최근 이용 메뉴, 인터넷창구, 대출, 보상, 상품, 고객센터, 기타 서비스가 있었는데요.

 

고객센터를 클릭하니 서비스 이용안내로 보험사기 신고, 스마트폰 앱, 콜센터, 고객지원팀, 주요 서비스, 새소식, 자주 묻는 질문, 고객의 소리, 대리운전 계약조회, 모바일 서비스 이용약관, 고객 권리 안내문, 개인(신용) 정보보호, 전자금융거래 유의사항, 금융거래 10 계명이 있네요.

 

자주 묻는 질문을 클릭하여 봤더니 말 그대로 문의가 아니라 자주 하는 질문과 궁금해하는 질문을 정리해 놓은 거예요.

 

그래서 다시 이전으로 돌아와 고객의 소리를 클릭해 보았어요.

 

고객의 소리 서비스는 보험계약에서 대출, 보상 등 현대해상에 궁금한 전반적인 문의 또는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있어요.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24시간 이내 이메일 또는 전화로 답변드리며, 문의 내용에 따라 답변 기간이 좀 더 소요될 수 있어요.

 

답변 내역은 마이페이지 고객의 소리/보상상담 내역에서도 확인 가능하지만 로그인 시 확인 가능하며 개인 및 기업의 영업˙판촉 활동 문의 내용은 홈페이지상에 등록되어도 답변을 받을 수 없어요.

 

내용 작성이 있어서 답변 방법을 전화로 하고 이름을 입력한 후 연락처를 입력하고 이메일도 입력한 후 제목과 궁금한 내용을 입력했어요.

 

또한 개인(신용) 정보 수집/이용은 소비자 권익보호에 관한 사항, 개인(신용) 정보 수집·이용에 관한 동의 사항, 개인(신용)정보 보유·이용기간에 대한 내용으로 필수 동의서로 체크해야 해요.

 

유의사항으로 보험계약, 보상, 대출 관련 상담 신청은 계약정보 확인이 필요하므로 로그인 후 이용해야 하네요.

 

 

종합 입원 실손의료비는 하나의 상해 또는 질병당 가입금액 한도 지급인데 최초 입원일로부터 365일 한도로 나와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문의 내용에 예를 들어 작년 4월 5일에 입원하면 올해 4월 4일 안에 입원해서 치료받아도 되는지 4월 4일 안에 치료받고 퇴원까지 해야 하는지 365일이 지나고 유예기간이 며칠인지 문의를 남겼더니 몇 시간 후에 현대해상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어요.

 

전화가 와서 저희 아이가 가입한 보험으로 확인하더니 예를 들어 최초 입원이 4월 5일이면 1년이 되는 4월 4안에 치료를 끝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365일동안은 종합입원실손의료비담보로 보험청구하여 보장받고 365일이 지나면 보장을 못받지만 90일 지나면 다시 보장받을수 있어요. 

 

결국 그 안에 치료받고 퇴원해야 하고 동일 질병으로 재입원해야 하는 경우에는 365일 한도 후 90일이 지나고 재입원해야 혜택을 받게 되는데 몇 년 전에는 유예기간이 180일이어서 6개월이나 지나야 했지만 언제부턴가 유예기간이 90일이니 알아두면 좋을 듯하네요.

 



멸균 Y거즈

2020. 2. 16. 17:55

아침에 눈이 내리더니 언제까지 오려나 했는데 점점 멈춘 것 같았지만 다시 또 내라고 다시 멈추고 하네요.

 

그래도 쌓이진 않았지만 걸어 다닐 때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올 겨울에는 눈이 잘 안오고 오더라도 조금 왔었는데 몇시간동안만 내렸지만 눈이 펑펑 내리는 것을 오랜만에 본 것 같네요.

 

 

 

아이가 기관절개를 해서 튜브를 넣었는데요.

 

매일 튜브주위를 소독해 주고 y거즈로 갈아주고 있답니다.

 

지금은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병원에 들렀을 때 의료기상사에서 구매를 하는 y거즈인데 멸균파나부직포거즈라고 적혀 있네요.

 

일반거즈랑 사이즈는 같지만 y거즈는 말그대로 거즈에 y모양으로 잘라져 있는 거즈이지요.

 

같은 소형 사이즈라도 파나메딕은 사이즈가  5*5cm이지만 다른 회사는 4.5*4.5cm일수도 있어요.

 

y거즈를 구매할 때마다 이렇게 작은 한박스에 담겨져 있는 것을 구매를 하고 있어요.

 

25pkgs가 들어 있고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이네요.

 

저희 아이는 5*5cm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지만 다른 사이즈도 있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한팩씩 밀봉 되어 있는데 이 한팩에는 멸균와이거즈 4개가 들어 있어요.

 

이렇게 보면 와이거즈는 와이모양이지요.

 

 

 



 

 

뒷면을 보면 성분이 부직포이며 실온보관방법이 있어요.

 

또한 윗부분에 밀봉 부분을 보면 비닐 부분과 종이부분을 양쪽으로 당겨서 열라는 그림표시가 있어요.

 

양쪽으로 당기면 쉽게 열 수가 있지요.

 

열어보면 바로 4장의 거즈가 있는데 필요한 만큼 꺼내서 사용하면 되지요.

 

전에 인터넷에서 와이거즈를 구매했었는데 와이 모양에서 잘라진 거즈가 나오거나 길게 실처럼 거즈 한줄이 이어져 있던 경우가 있었기에 어떤 거즈인지 잘 확인 해야 할 것 같아요.

 

멸균Y거즈는  부직포성분으로 깔끔하게 와이모양으로 잘 잘라진 것 같네요.

 

살에 닿아도 거칠거나 하지 않고 부드러운편이라 괜찮은 것 같아요.

 

의료소모품으로 한번씩 사용하고 버리지만 사용하는 동안은 불편하지 않아야 하겠지요.

 

멸균y거즈를 기관절개튜브 사이에 넣어주면 되는데요.

 

병원에 입원 할 때 튜브 아래부분에서 거즈를 넣거나 튜브 윗쪽부분에 거즈를 넣어 주셨는데 소독해 주시는 의사선생님마다 스타일도 다르셨어요.

 

4장을 하기에는 너무 꽉 낀 느낌이 들고 2장이나 3장을 하는데 대부분 2장으로 하고 있어요.

 

내일은 병원 가는 날인데 날씨가 추우니 따뜻하게 입히고 가야겠네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감염에 대한 공포심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네요.

 

마스크나 손소독제를 주문해도 품절이라고 자동 환불처리가 되고 있고요.

 

마스크는 비싸기도 하고 품절이 많이 되어 소독제도 품절도 많고 문의글에도 대부분 배송이 언제되느냐라는 글이 많이 있어서 집에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먼저 에탄올과 정제수를 구매해야 하는데 에탄올 구하기가 쉽지 않았네요.

 

동네 약국 여기저기 가보아도 품절이고 언제 입고 될지 모른다고 하네요.

 

우연히 한 약국에서 에탄올 60ml 10가 들어왔다고 하여 에탄올 6개, 정제수 1병을 구매하는데 약사님이 에탄올 1L는 저렴한데 60ml는 가격이 비싼편이라 미안해하시면 200원을 할인해 주셨네요.

 

 

 

 

뿌리는 손소독제를 만들려면 준비해야 할 것들은 분무기, 정제수, 에탄올이 필요합니다.

 

저는 에탄올 60ml 5개를 먼저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인터넷으로 250ml가 1200원정도 하는데 배송비가 붙어도 60ml를 사는것보다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소독제를 뿌리는 소독제나 손소독제를 많이 구매하기에 소셜로도 구매하기는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약국에서 구매하기전 소셜에서 구매했는데 아직도 결제완료인데 상품준비가 안되는걸 보니 아무래도 배송되기는 힘들것 같네요.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매한 분무기에 에탄올 60ml 5개를 넣었네요.

 

다이소에 많이 있던 분무기도 이젠 몇개 없고 종류도 이젠 두종류가 있었는데 제가 산 분무기는 하나만 보여서 이걸로 구매했어요.

 

에탄올 60ml는 뚜껑을 하나씩 뜯는 방식이라 어렵진 않고 간단히 잡아 당기면 되네요. 

 

정제수는 집에 눈금표시가 있는 통을 찾아서 75ml 넣었어요.

 

약국에서 정제수는 하나씩 구매하는지 여러 약국에서 쉽게 구매 할 수가 있어요

 



 

에탄올 300ml을 넣었던 분무기에 정제수 75ml를 섞어주었어요.

 

에탄올 :  정제수 = 8 : 2 로 했어요.

 

7 : 3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8 : 2 정도로 하는 것 같더라고요.

 

완성된 뿌리는 손소독제를 뿌려보았어요..

 

정말 만들기는 간단한데 에탄올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아쉽고 다음에 에탄올 구입이 되면 글리세린을 구매하여 손소독제를 만들어 볼 예정이네요.

 

이상 뿌리는 손소독제 만들기를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2019년도도 이제 아듀를 향해 가고 있네요. 4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게 정말 꿈인 것 같고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간다는 뉴스를 듣고, 40대 중반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그렇게 좋은 소식은 아니라는 걸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ㅠㅠ

 

다행히 올 겨울은 그다지 춥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올해 마무리 잘 하고, 내년에는 더욱 더 건강하고 우리 가족이 더욱 행복해 지는 2020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오늘은 울 아들래미가 폐가 한 쪽이 쪼그라들어서 성모병원에서 네블라이저 치료를 병행하라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네뷸라이저를 강남성모병원 지하 평화의료기에서 알아보다 좋은 걸 추천받아서, 오므론 네블라이저 c803 사용법 후기에 대해서 써 보려 합니다.

 

 

 

 

네블라이저는 병원에서 호흡기관련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들에게 권하는 치료법인데요. 기계만 있으면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한 것 같더라고요.

 

평화의료기에서 성인들은 필립스거를 아이들에게는 휴대하기 편한 오므론 제품을 추천해 주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한국오므론헬스케어에서 수입판매하는 오므론 컴프레셔 네블라이저 ne c803w를 구입했답니다.

 

오므론에서 나온 가정용네블라이저 제품이 많은데요. u100, c28 제품도 많이 쓰는 것 같더라고요. c28은 평화의료기에도 있었는데 모터가 큰 게 맘에 들었지만, 와이프가 휴대하기 편한 c803으로 사자고 해서 가격 비교를 해 본 다음, 가장 저렴한 지마켓에서 구입을 했지요.^^

 

제품 상자를 뜯어보니, 흡입 마스크 대와 소가 각각 한개씩 들어 있고요.

 

제품을 넣을 수 있는 백이 들어 있어요.

 

에어튜브 한개.

 

오므론네블라이저 본체가 있고요.

 

마우스피스 한개.

 

전용 AC 어댑터(HHP-KSM01) 1개.

 

사용설명서 1부가 들어 있답니다.

 

자 이제부터 오므론 네블라이저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전용 AC 어댑터를 본체에 연결하고 콘센트에 연결합니다. 순서는 뭐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에어튜브를 저희는 먼저 연결했어요.^^

 

흡입 마스크 또는 마우스피스를 네블라이저키트에 정확하게 끼웁니다.

 

 



 

 

네블라이저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위와같이 약액이 있어야 하는데요. 저희는 보령제약에서 나온 보령뮤코미스트를 처방 받았어요.

 

약액병에 정해진 용량의 약액을 넣습니다. 주의사항으로 10ml를 넘는 약액은 넣지 마라는 군요.

 

외기 도입관을 약액병에 끼웁니다.

 

약액병과 외기 도입관의 표시를 맞추면 딸각하고 소리가 나는데 잘 맞춰진 거에요.

 

저희 큰 애는 기관절개를 한 관계로 흡입 마스크를 기관튜브 쪽에 대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입에 씌우고 하시면 됩니다.

 

마우스피스를 사용해 보랬더니 저희 애한테는 잘 안 맞더라고요.

 

전원 스위치를 켜고 한 3~4분이 지나야 압축기가 가동되고 분무가 시작되어 안개가 발생한답니다.

 

약액을 흡입하니 아들래미가 호흡이 편안한지 자더라고요.^^

 

치료가 끝나면 전원 스위치를 오프로 눌러 사용을 중단해야 겠지요.

 

물론 전용 ac어댑터를 분리해 놓아야 하고요.

 

저희가 구입한 오므론 네블라이저 c803 구입 가격이에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2만5천원 정도에 살 수 있고요.

 

인터넷에서는 이렇게 10만 2천 260원 정도로 싸게 구매를 할 수 있답니다. 물론 택배로 받으니 3~4일 정도는 기다리셔야 하고요.

 

이상 호흡기 치료의 대명사인 오므론 네블라이저 c803 사용법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독감예방접종을 가족 모두 하고 왔는데요. 병원 주차장을 찾다가 옆에 빌라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해놓고 갔다오니, 입주민께서 노발대발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잠깐 주차했는데 뭐가 문제냐고 맞대응을 했는데, 계속 있는 말 없는 말 험악한 말이 오고가고 해서 와이프가 우리가 잘못했으니 그냥 가자고 만류하는 일이 있었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리집에 남의 차량이 들어 왔다면 즉, 입장바꿔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대응을 했던게 잘못된 것이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그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하고, 독감예방접종 가격 저렴한 병원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 독감예방접종 가격 저렴한 병원



작년에 독감 4가 백신을 3만5천원을 주고 접종을 받았는데, 와이프한테 엄청 혼난 기억이 있거든요. 이번에는 와이프가 어떻게 알았는지 관악구 봉천고개에 있는 강남고려병원을 추천하더라고요.



독감무료접종 대상은 만3세 부터 만12세, 만65세 이상이고요.


강남고려병원에서는 백신 소진시까지 독감3가를 12,000원에 독감4가는 무려 17,000원에 맞을 수 있다고 하네요.


더불어 10월달은 일요일에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니, 바쁘신 분들은 일요일에 접종을 권장합니다.^^



★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 36개월 이상부터 12세 어린이(2006년 1월 1일 ~ 2015년 8월 31일)


- 어르신 만65세 이상(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독감 3가 4가 가격


독감(3가) 25,000원을 12,000원.


독감(4가) 30,000원을 17,000원.



강남고려병원에 와서 주차장을 찾는데 대로변은 응급 주차만 가능하고, 골목길로 들어 왔는데 조금 찾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어요.


백신접종은 지하1층 건강검진센터에서 접수를 한 후, 1층 제2응급실에서 문진을 받은 다음에, 1층 접종실엣 주사를 맞는 시스템입니다.



예방접종 예진표를 먼저 작성했고요.



울 둘째 소율이 안 운다고 했는데ㅠㅠ






독감예방접종은 4시 반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줄지어서 독감예방주사를 맞는 손님(?)들이에요. 이 병원에서 조금 이상한게 지하1층에서 접수한 사람과 1층에서 접수한 사람의 원무과가 틀린 것인지, 백신을 확인하러 오더라고요.



성인 두명이 독감4가를 34,000원에 접종을 하였으니 정말 대박이지 않나요.^^



독감 예방접종 가격 저렴한 병원 ☞ 강남고려병원(주소: 관악구 행운동 36-83, 문의전화: 02-874-8001)


이상 독감예방접종 가격 저렴한 병원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예전 사업을 할 때 알바생을 많이 구했는데요. 전화문의가 오면 보건증이 필요하냐고 물어오더라고요.

 

보건증의 경우 음식점 관련하여 근로를 할 경우 반드시 필요한 서류로 보건증을 제출하지 않고 근무를 할 경우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참고 바라고요.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 인터넷 발급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증을 인터넷으로 발급받기 위해서는 인터넷 검색창에 '공공보건포털' 이라고 검색하시면 되는데요.

 

 

g-health 공공보건포털 홈페이지에서 보건증 등 제증명발급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온라인 민원서비스의 제증명발급을 클릭합니다.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고, 보건기관 찾기,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조회합니다.

 

 

발급가능 제증명 종류입니다.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예방접종증명서, 건강진단서, 진료비 납입 증명서, 채용신체 검사서 등입니다.

 

 

★ 보건증 인터넷 발급

 

1. 공인인증서 로그인 합니다.

 

- 인증서 저장위치를 설정하면 인증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인증서의 암호를 입력한 후, “확인”버튼을 클릭하시면 다음단계로 이동됩니다.






 

2. 증명서신청/온라인발급내역 확인하기

 

- 신청가능 증명서 목록을 확인하세요. 온라인으로 발급받고자 하는 증명서를 선택하세요.

 

- 온라인 발급내역 및 신청내역을 확인하세요.

 

 

3. 증명서 미리보기

 

- “발급하기”를 클릭하시면 "증명서"를 프린트 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인쇄”를 클릭하시면 증명서를 프린트하실 수 있습니다.

 

 

4. 증명서 출력하기

 

- 고객님의 프린터를 선택하세요. (증명서 보안상 네트워크 프린터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 프린터를 선택하신 후 “확인”을 클릭하시면, 출력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건증 인터넷 발급 바로가기>

 

이상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 인터넷 발급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론의 흐름에 따르면 모든 것이 쉬워진다. 여론은 세상의 지배자이다. - 나폴레옹

 

요즘 몸이 여러군데가 안 좋아서 병원에 많이 다니고 있는데요. 건강보험증이 없어도 다 접수가 되더라고요. 그만큼 분실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일까요.

 

어찌됐든 저희집도 분실한 것 같은데요. 오늘은 건강보험증 인터넷발급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 합니다.

 






 

 

건강보험증을 발급 받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가능한데요. 인터넷 검색창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시고요.

 

 

홈페이지에서 중간부분에 방문자별 맞춤 메뉴 개인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조회 및 발급 부분으로 들어가세요.

 

 

개인민원에서 건강보험증재발급 메뉴를 클릭합니다.

 

 

개인정부 수집 · 이용 동의와 고유식별번호 수집· 이용 동의에 동의함을 체크합니다. 확인을 누르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주민등록번호와 성명, 재발급사유, 발급매수, 발송지구분, 전화번호, 핸드폰, 이메일 등을 기입하고 확인을 누르면 건강보험증 발급 신청이 완료된 것이죠.

 

건강보험증 재발급은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며, 약 5~7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답니다.

 

<국민건강보험 사이버민원센터 건강보험증 발급 바로가기>

 

이상 건강보험증 인터넷 발급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쓰고 단 것은 외부에서 생기고 어려운 것은 내부에서 자기 자신의 노력으로부터 생긴다. - 아이시타인

 

주5일제의 여파로 주말에는 많은 곳들이 휴무하게 되는데요. 약국이나 병원도 그 중에 하나이죠. 휴일에 아프면 가장 급하게 찾게 되는 곳이 약국인데요. 휴일에도 오픈한 약국을 찾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휴일 지킴이 약국 즉, 휴일 당번약국 찾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일요일에 혹은 연중무휴약국을 찾아보시려면 인터넷 검색창에 '휴일지킴이약국' 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대한약사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지도에서 각지역을 클릭하시면 현재 운영중인 약국을 보실 수 있어요. 그래서 일요일에 이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지역만 선택하시면 당번약국을 검색하실 수 있는 것이죠.

 

 

날짜별로 혹은 연중무휴약국을 검색해 볼까요.

 

상단 왼편에 휴일지킴이약국검색을 클릭하고 들어갑니다.

 

 

4월 9일 일요일에 근무하는 우리동네 약국을 검색해 볼까요.






 

이렇게 리스트로 열거해 주네요.

 

돋보기를 클릭하면 지도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연중무휴약국검색을 통해서 연중무휴로 운영중인 약국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일요일 당번약국 찾기>

 

이상 휴일지킴이약국을 통해서 휴일당번약국 찾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장 현명한 자는 허송 세월을 가장 슬퍼한다. - 단테 '신곡 : 연옥편'

 

친구네 부부가 놀러와서 함께 저녁을 먹다가 친구가 자기는 원하기만 하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애기 둘 놓을동안 계획도 하지 않고 합방만으로 두 자녀를 낳았다나요.

 

친구가 가고 나서 와이프랑 얘기하면서 함께 웃었는데요. 아무리 노력해도 임신이 안 되는 부부들이 주변에 많아서 차마 웃고는 있지만 좋다고 떠들어 댈수는 없더라고요.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배란일계산기를 통해서 생리주기계산 및 배란일계산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사람마다 틀리지만 생리주기는 양에 상관없이 생리가 시작된 1일부터 다음 생리일 전일까지의 날수를 세어보시면 됩니다. 보통 28일 ~ 32일을 생리주기로 보는데요.

 

생리주기가 일정한 것을 가정해서 배란일계산기가 신뢰도를 얻는 것인데요.

임신 가능성이 높은 시기 즉, 가임기는 예정 생리일 2주(14일)전이 배란일이 되고, 배란 전 5일부터 배란 후 2일까지가 가임기로 임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임기는 넓게는 배란 전 5일에서 배란 후 2일 정도로 보고 있지만, 비교적 확률이 높은 시기는 배란 3일 전부터 배란 후 1일까지 입니다.

 

그래서 배란일 계산기로 가임기를 계산하는 방법은 신뢰도가 조금 떨어진다 할 수 있고, 산부인과에서 초음파검사를 통해서 배란일을 예측하는게 가장 신뢰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럼, 배란일계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네이버 인터넷 검색창에서 '배란일계산'이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배란일계산기 프로그램이 나오는데요.

 

 

월경주기로 임신가능일을 계산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런식으로 임신가능한 기간을 계산해 줍니다.

 

월경주기를 3개월 이상 관찰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생리주기를 모를 경우에도 방법이 있죠.

 

 

마지막 생리시작일과 그 전 생리시작일만 체크해서 계산해주면 가임기간이 이렇게 계산됩니다.

 

더불어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하신다면 강남차병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건강정보를 추천하는데요.

 

 

강남차병원을 인터넷 검색창에서 검색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서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건강정보> 건강캘린더> 배란캘린터로 들어가서 배란일 체크하는 곳입니다.

 

 

차병원에 회원가입을 통해서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다른 임신 정보들도 파악할 수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강남차병원 배란일계산 바로가기>

 

이상 배란일계산기를 통한 배란일계산 방법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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