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외롭거나 힘들 때 누구한테 위로를 받으시나요. 홀로 사는 싱글족들이 늘어나면서 혼술, 혼밥, 혼자 놀기 가 유행이 되고 있잖아요. 저도 자취를 대학교 졸업하고 6년 정도 했는데요, 밥 먹을 때나 혼자 있을 때는 상관이 없는데, 아플 때가 가장 힘들더라고요.

부모님과 살 때는 투정도 부리고 아이가 되는데, 정작 제가 부모가 되니깐 어디에 하소연할 때도 없고 와이프가 도와주지만 부모님의 공백은 정말 큰 것 같더라고요.

 

모든 걸 다 떠나서 외로움과, 아픔, 걱정들은 모두 자신이 떠 안는 삶의 방식인 것 같습니다. 이 무게를 짊어지고 버티느냐 못 버티느냐는 자신의 의지로써만이 가능한 것임을 다시한번 명심해 보고요.

 

오늘은 29초 영화제에서 서울을 알리는 공모전이 있길래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제3회 서울 29초영화제"에 앞서 29초영화제에 대해서 잠깐 소개해 올리면요. "Director 29"영화는 지난 120여년간 세상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가장 매력적인 문화장르였습니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문법으로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은 영화,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영상통화는 이미 한 편의 영화입니다.
29초영화제는 새로운 영상문법을 제시하는 우리 모두의 도전입니다. 이 영화제의 큰 목적을 살펴보면요. 짧지만 긴 시간, 길지만 짧은 시간, 29초내에 임팩트 있는 영상으로 세계인이 공감하는 영화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더불어, 스마트&디지털 시대에 맞춰 새로운 영상문법을 제시하여 새로운 영화인재를 발굴합니다.

 

 

서울시가 서울 29초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주제는 ‘서울을 가지세요 : 당신의 서울이야기’이며, 29초 길이의 영상이면 된다. 참가대상은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1월 21일(월)부터 12월 7일(수)까지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집니다. 서울의 다양한 정책과 그를 통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주시면 됩니다.

서울을 가지세요 사이트(have.seoul.go.kr)에 가보시면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제3회 서울 29초영화제]

 

● 주제 : 서울을 가지세요 : "당신의 서울이야기"

             - 당신은 서울시의 각종 정책들을 언제, 어디서나 모두 가질 수 있습니다.

             - 힌트 : 서울을 가지세요(have.seoul.go.kr) 사이트 참조

● 출품기간 : 2016. 11. 21. ~ 12. 7.

● 출품자격 : 제한없음(전국민 누구나)

● 부문 : 일반부, 청소년부

● 총상금 : 2,400만원(대상 : 1,000만원)

● 시상식 : 2016. 12. 15.(목) 18:00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예정)

● 출품방법 : 29초영화제홈페이지에 온라인 출품(업로드)

● 출품규격 : 29초길이의 모든 영상

● 주최 : 서울특별시, 한국경제신문

● 주관: 편집국 영상콘텐츠전략본부(29초영화제사무국)

 

요즘에 이런 공모전이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ucc공모전, 동영상공모전 등 스마트폰의 발달로 누구나 영상을 제작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수많은 콘텐츠가 양산되고 있다는 것이죠. 이게 사회적인 변화와 맞물려 자연스럽게 영상도 찍고 공모도 하고 상금도 받을 수 있는 선순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에 29초영화제역대어워드를 보니까 강원도, 통일부, 박카스, 현충원, 신한은행, 서울시, 119, 경찰, 법무부, 대한민국 국군, 커피, 이웃농촌, 한식, s-oil, lg 옵티머스 G, 현대자동차, AXA다이렉트 등 수많은 기업, 행정기관 등등이 참여해서 시민들의 즉, 일반인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던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서울29초영화제는 대상 상금이 무려 1천만원입니다. 정말이지 이 짧은 듯한 영상에 서울을 가지라는 컨셉으로 영화를 제작해서 출품하면 상도 상금도 받을 수 있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되고요. 많은 분들의 참여로 정말 서울이 대한민국 수도가 좀더 살만한 도시, 가질만한 도시로 거듭 태어났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이상 제3회 서울시 29초영화제에 대해서 '당신의 서울이야기'를 출품하면 1천만원의 상금의 영예를 누릴 수 있도록 도전해 봅시다.

안녕하세요?

힐러리 클린턴이 트럼프에게 질줄이야! 여론조사에서 줄곧 앞서고 있었던 힐러리가 비정치인이자 성희롱, 말실수 등등의 자격미달의 부동산재벌에게 대통령을 양보한 꼴이 되었네요. 그만큼 미국도 보수화가 되고 있지는 않는 것인지, 아니면 8년 주기설로 이제는 공화당이 집권해야 함을 미국 시민들이 선택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우리나라가 미국에게 엄청 끌려다니고 그러는데 더욱 미국의 간섭이 심해지지 않을까 싶고요, 경제도 어려운 마당에 보호무역이 웬말입니까. 세계 경제가 휘청대는 미국 공화당의 승리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개혁으로 인해서 재개발, 재건축 단지들이 연이어 분양일정을 늦추고 있는데요, HUG(도시주택보증공사)에서 대출규제도 심해지고, 철거하기 전 까지는 정부에서 분양승인을 내주지 않는 규제로 인한 것이랍니다. 기존에 신청됐던 사업지들은 이번 규제에서 어느 정도는 그 전 법률에 의해서 처리했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비전문가로써 말씀드려보고요.

 

아무튼 분양일정이 조정은 되었으나, 분양이 취소된 것은 아니잖아요. 11월 서울에서 가장 유망한 단지 중 하나인 '연희 파크 푸르지오' 분양 정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 제1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서 ‘연희 파크 푸르지오’를 대우건설이 분양하는데요. 서울 강남4구 이외의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 중 손꼽히는 분양 단지 들 중 한곳 입니다. 석관동에 분양하는 래미안아트리치, 사당2구역 롯데캐슬, 신길뉴타운에 들어서는 보라매SK뷰, 마포구 대흥동의 재개발아파트 신촌그랑자이 등을 꼽을 수 있지요.

 

연희파크푸르지오 건축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396가구로 구성되고, 이 중 288가구를 일반에 분양합니다. 주택형은 59㎡ / 84㎡/ 112㎡ 세개의 평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희 파크 푸르지오 입지환경 및 프리미엄 정보입니다.

 

1. 편리한 교통환경

내부순환로 연희IC를 이용하면 도심권 접근뿐만 아니라 강변북로와 자유로 이용이 편리합니다. 더욱이 새절~장승배기까지 이어지는 서부경전철이 2024년 개통 예정이며,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2020년 완공 예정에 있어서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2. 도심속 청정 자연환경

'안산 도시자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 조망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증가로를 사이에 두고 궁동공원도 있어 도심권에서 보기 드문 풍부한 녹지공간을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을 자랑합니다. 더불어 캠핑장, 골프장 등이 조성된 난지한강공원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단지 배후에는 자전거 전용도로와 각종 체육시설, 산책로가 마련된 홍제천이 인접해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3. 풍부한 생활인프라

단지 인근에는 상암홈플러스월드컵점과 신촌 현대백화점, 마포농수산물시장, CGV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제일성모병원 등이 있어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또한 연남동, 신촌, 홍대 등이 가까워 젊음을 공유할 수 있는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4. 단지 특화설계

이 연희파크푸르지오단지에는 푸르지오 브랜드 최초로 LG U+와 제휴를 통해 'IoT home'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남향위주 배치와 선호도와 실속 높은 중소형평면 위주로 구성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5. 명품 브랜드 아파트의 탄생

단지가 들어서는 연희동 일대는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신규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로 분양 프리미엄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희1주택을 재건축하는 연희파크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위치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711번지 일대에 마련되며, 11월 이번주(11일) 오픈을 예상했으나, 마지막주에 개관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서대문구 내에서도 전통적인 부촌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는 연희동 일대에 공급되는 브랜드 단지 '연희파크푸르지오' 분양정보에 대해서 살펴보았고요, 다음 시간에는 분양가에 대해서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이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의 날이잖아요. 부동산 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자 정부에서 극약처방을 내리고자 부동산대책 11.3을 발표한 날이기도 합니다. lh의 공공분양주택은 중도금대출이 안돼서 청약접수가 미달인 경우도 있고,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는 30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로 마감되는 묻지마 청약투기가 열풍이죠. 참으로 극과 극의 부동산 시장입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정부에서 칼을 꺼낸 든 것이죠.

 

그럼 오늘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실수요 중심의 시장형성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11.3 국토교통부 부동산대책은 청약과열도시의 전매 제한과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주택 공급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 11.3 부동산대책발표 요약을 하면 이렇습니다.

· 서울, 경기 ·부산 중 일부지역, 세종시 등은 ‘맞춤형 청약제도 조정‘ 및 ‘과도한 투자수요 관리‘를 선별적으로 적용

 

① 맞춤형 청약제도를 통한 청약시장 과열완화 및 실수요자 당첨기회 확대
- 전매제한기간 : 1년 연장 또는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로 조정
- 1순위 제한 : 세대주 외, 5년 내 당첨자, 2주택 이상 소유자를 제한
- 재당첨 제한 : 조정대상 당첨자는 1∼5년간 동일 대상당첨 금지

 

② 과도한 단기 투자수요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관리방안 실시
- 중도금 대출보증요건 강화(계약금 5%→10%), 2순위에도 청약통장 필요
- 1순위 청약일정을 ‘당해 / 기타’ 분리, 청약가점제 자율시행 유보

· 실수요자에 대한 금융지원 지속
-디딤돌 대출 등을 차질없이 지원, LH 공공분양주택 중도금 지원 등

· 정비사업 투명성 강화 및 청약시장 불법행위 근절
- (정비사업) 경쟁입찰·용역비공개 확대, 신고 활성화, 조합 운영실태 점검

- (청약시장) 불법행위 상시점검팀 구성 ·운영, 신고포상금제 도입 등

 

★ 11.3 국토교통부 부동산대책의 도입 배경입니다.

① 일부 재건축 예정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단기간에 많이 오르고, 서울, 경기, 부산, 세종 등지의 일부 청약시장에서는 이상 과열 현상이 지속.

② 단기 전매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수요가 과도하게 유입되면서 실수요자의 입지는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문제가 발생

 

★ 이번 부동산대책으로 얻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전매제한 제도, 청약 자격 등을 강화하여 과열 현상과 주변 집값의 불안 소지를 완화해 나가는 한편,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되도록 하는데 역점.

 

★ 맞춤형 청약제도 조정 안내입니다.

조정 대상지역에는 1) 전매제한기간 강화, 2) 재당첨 제한, 3) 1순위 제한이 시행됩니다.

- 전매제한기간을 과열정도에 따라 1년 연장 또는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로 조정.

- 조정 대상지역에 청약시 "1)세대주가 아닌 자, 2)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자가 된 자의 세대에 속한 자, 3)2주택 이상을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 "는 청약에서 제외함.

- 강화된 전매제한기간은 전매제한기간을 규정하고 있는 주택법 시행령 입법예고일인 11.3(목) 입주자모집공고분부터 적용.

- 조정대상지역: 서울 ·과천 ·하남 ·성남 ·부산 ·세종 등 '조정대상지역' 37곳 내 청약시장(서울은 강남4구, 경기도는 하남 감일 ·감북지구와 남양주 다산신도시, 고양 향동 ·삼송지구, 화성 동탄2 신도시 등)

 

★ 과도한 단기 투자수요 관리 안내입니다.

1) 중도금 대출 발급요건 강화 (HUG· 주금공 내부규정)

‘전체 분양가격의 5% 이상 계약금 납부 → 전체 분양가격의 10% 이상 계약금 납부’로 강화한다.

2) 2순위 청약신청시에도 청약통장 필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조정 대상지역에는 2순위 청약신청을 할 때에도 청약통장이 있어야 한다.

3) 1순위 청약일정 분리 (사업주체 협조)

현재 당해지역, 기타지역 구분없이 하루에 1순위 청약을 접수받고 있으나, 조정 대상지역에서는 1일차 당해지역, 2일차 기타지역으로 1순위 접수를 분리하여 운영할 계획.

4) 청약가점제 자율시행 유보(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당초 2017년부터 85㎡이하 민영주택에 대해 청약가점제를 지자체 자율적으로 시행(지자체에 따라 100% 추첨제로 운용가능)할 수 있도록 위임할 계획이었으나, 조정 대상지역은 자율시행을 유보하여 가점제 적용비율을 40%로 유지.

 

★ 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안내입니다.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 LH 공공분양주택 수분양자의 중도금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무주택 서민 등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디딤돌 대출 등 정책 모기지를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입니다.

- 디딤돌대출 개요(신청 대상 및 대상 주택)입니다.

△ 신청대상 : 연소득 6천만원 이하 (생애최초구입자는 연소득 7천만원 이하)
△ 대상주택 : 시가 6억원 이하, 전용 85㎡ 이하(수도권 제외한 읍·면지역 100㎡이하)
△ 대출금리 : 2.1∼2.9% (생초자,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등은 0.2∼0.5%p 우대)

 

★ 주택시장 투명성 제고 안내입니다.

1) 정비사업 제도 개선

- 경쟁입찰 확대 및 용역비 공개

- 금품 ·향응 수수행위 신고 활성화

- 정비사업 대출보증 요건 강화와 조합 운영실태 점검  

2) 청약시장 불법행위 근절

- 청약시장 불법행위 상시점검팀 구성하여 운영

- 신고포상금 및 자진신고제 감면특례 등(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
3) ‘분양계약 실거래 신고제’가 시행(`17.1∼)되는 시점에 맞추어, 아파트 각 호별로 최초 분양계약부터 분양권 및 주택거래내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실거래가 시스템(RTMS)을 구축하고,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처럼 주택에도 각 호별로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인허가→분양→준공→멸실’ 등 주택생애주기별 관리도 강화할 계획. 

 

이렇듯 11월 3일 부동산대책은 실거주 목적의 청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합리적인 대책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재건축 ·재개발 단지나 교통이나 학군,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를 중심으로 조합원 입주권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너무 한꺼번에 옥죄어서는 우리나라 경제를 부동산에서 이끌고 있다시피 하는데, 경기침체가 불보듯 뻔한 이치이거든요.

투자 수요를 찾지 못한 사람들의 마땅한 투자처를 정부가 찾아주지는 못할지언정 막지는 말아야한다는 논리도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한쪽이 규제를 당하면 다른 곳이 부풀어 오르는 풍선효과도 예상되는 바이지만, 이번 대책은 실질적으로 과열된 청약시장을 어느정도 안정된 국면으로 만들어주는데는 특효약일 것 같은 생각입니다.

 

 

이상 정부에서 발표한 실수요 중심의 시장형성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에 대해서 요약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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