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어떻게 변할까요

안녕하세요?

궁핍할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 R. 그레이브즈

 

백명에서 2백명이 아닌 천명에서 1만명 이상의 컨벤션, 박람회,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어떤 주제에 대한 정보에 대한 것들을 사람들에게 각인시킴으로써 단체의 힘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킨텍스 5월 6월 전시회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킨텍스 전시회 일정을 조회해 보기 위해서는 인터넷 검색창에 '킨텍스'라 검색하시면 되는데요.

 

 

킨택스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킨택스 홈페이지로 들어오셨으면 행사일정/예매로 마우스를 가져가시고요. 전시회일정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월별검색, 기간검색으로 킨텍스 전시회일정을 조회해 볼 수 있답니다.

 

 

- 킨텍스 5월 전시회 일정입니다.

 

-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 국토교통기술대전

 

- 2017년 한국국제건설기계전

 

- 2017경기국제보트쇼

 

- 2017플레이엑스포

 

- 2017 트럭 & 버스 메가페어






 

★ 2017년 6월 킨택스 전시회 일정입니다.

 

-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 여성발명품박람회

 

- 2017년 하나투어여행박람회

 

- 2017더 골프 쇼

 

- 제2회 피트니스 · 보디빌딩 ·스포츠박람회

 

- 우수중소기업 마케팅대전

 

- 메가쇼 2017시즌1

 

-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 국제 아웃도어 캠핑페스티발

 

- 제25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맘앤베이비엑스포)

 

- 제15회 국제 LED & OLED EXPO

 

- 2017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 2017 로보유니버스 & K드론

 

- 2017VR 서밋

 

- 2017글로벌 센서 포럼

 

이렇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시회장 답게 일산 킨텍스 5월 6월 전시회 일정은 빡빡하게 운영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사회는 그 구성원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지, 그 구성원 들이 사회의 이익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 H. 스펜서

 

요즘 지하철역사나 대형병원, 세무서, 관공서 등에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어서 신분증 없이도 지문 확인 만으로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및 이용시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할게요.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이용이 가능, 주민등록등(초)본, 차량, 지적ㆍ건축, 복지, 농ㆍ수산, 병무, 지방세, 교육 등 44종을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발급기 설치장소를 찾기 위해서는 인터넷 검색창에 '민원24'로 검색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민원24시 홈페이지로 접속하시고요.

 

 

이용안내에서 스크롤되면 고객지원센터를 클릭합니다.

 

 

화면 왼편에 '무인민원발급안내'를 클릭하세요.

 

 

설치장소 안내를 눌러주시면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및 이용시간 등의 정보를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로 가능한 처리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입니다. 기본적인 발급 시간과 발급 수수료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민원24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안내 바로가기>

 

이상 민원24에서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및 이용시간 안내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는 어떤 경우에 처해 있어도 결코 낙담하지 않는다. 가치 있는 일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필요조건이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근면, 둘째는 끈기, 셋째는 상식이다. - 에디슨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요.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AI), 로봇기술, 생명과학 등이 주도하는 실재와 가상이 혼합된 물리시트템으로 바뀔테죠. 국토교통부가 7대 산업으로 꼽는 드론 사업도 무관치 않습니다.

 

그럼, 오늘은 국토교통 7대 新산업인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드론 시범사업에 참여할 업체 추가 선정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드론 시범사업 안내

1. 시범사업자

부산대(부품소재산학협력연구소), 한화테크윈, 울산과학기술원, 용마로지스, 쓰리디토시스, 유시스, 아주대, 쓰리에스솔루션, 자이언트드론, 한국비행로봇 10개 컨소시엄(20개 업체·기관)이 추가 선정

 

2. 시범 사업 지역

경상남도(고성군), 부산광역시(영도구), 충청북도(보은군) 3곳이 추가 선정

 

3. 시범 사업 확대

드론 규제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지자체, 업체·기관 대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국방부 등) 검토, 전문가 평가(12.26)를 거쳐 확정되었으며, 내년부터 드론 시범사업은 전국 7곳의 전용 공역에서 25개의 대표 사업자(59개 업체·기관)의 참여로 진행된다.

 

★ 현재 드론사업의 현황

1. 새로운 분야의 드론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적정 안전기준 등을 검토하기 위해 전용 공역에서 15개 사업자(41개 업체·기관)가 참여하여 실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2. 산불 감시·조난자 수색, 구호물품 수송·소화물 택배, 시설물 안전진단, 국토조사 등 분야의 드론 활용 가능성 검증과 함께, 현재까지 약 740시간의 비행시험을 통해 비행안전성, 자동비행 및 이착륙 정확도 등의 성능 검증을 위한 테스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10월부터는 가시거리 밖 비행(1km 이상) 등의 시험도 진행 중이다.

 

3. 2017년도 부터 신규 공역 등 다양한 실증환경에서 도전적인 테스트와 함께, 해양지역 드론 활용, 다수의 드론을 동시에 이용한 임무 수행, 야간 비행 등 새로운 드론 활용모델 발굴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 규제혁신 및 지원 방안의 세부 추진과제

 

① 드론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드론 사업범위를 국민안전·안보를 저해하지 않는 모든 분야로 확대하고 소형 드론 자본금 요건을 면제하여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전문교육기관도 확대(`15., 3곳→`16., 7곳)하였다.

 

② 비행여건 개선을 위해 비행승인 기간을 확대(6개월)하고 비행승인·기체검사 면제범위를 확대(25kg이하)하는 한편, 안전정보 앱도 보급(`16. 7.)하였다. 드론관련 비행승인, 항공촬영허가 등 온라인 민원처리 시스템 개발(`16. 12.)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고 판매업체 등을 통한 안전 준수사항 홍보(리플릿, 핸드북)도 강화하였다.

 

③ 시장 수요창출을 위해 토지보상(LH 등), 지적재조사(LX, 지자체) 등 공공 분야 실증을 추진하고 항공촬영 허가기간(공공)도 확대(1→3개월) 하였다.

 

④ 미래 무인항공시대에 맞춰 유·무인 항공기용 국가비행시험장(`15.~`19.) 및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17.~`19., 3개소) 등 시험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드론 교통관리체계 개발(`17.~`21.) 및 보안 등 안전기술개발도 확대한다.

 

★ 드론사업 통계

1. 12.20일 기준으로 영리목적의 드론 사용사업체 수가 1천여 개

2. 신고 등록된 드론도 2천여 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 항공법 시행규칙 개정(7.4)이후 5개월 동안 신고 등록된 드론(800대 이상)과 사용사업 업체수(200개 이상)가 현격히 증가했다.

 

★ 드론시범사업 계획

1. 공공기관(수요자)과 드론 제작업체(공급자) 등의 새로운 드론 활용 분야 발굴에 기여

2. 드론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3. 내년부터 활용도가 높은 전용 공역 3곳에 통제실, 활주로 등을 갖춘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도 구축할 계획이다.

4. 야간·비가시 비행을 허용하는 특별운항허가 제도 등을 검토 중으로 빠른 시일 내에 드론택배, 야간 방송중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이 상용화될 전망이다.

 

★ 무인비행장치 시범사업 개요

1.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수송, 시설물관리 등 新산업 분야에 대한 안전성 검증 및 적정 규제수위 검토 등 시범사업 실시

2. 합리적 제도 정비를 통해 안전 증진 및 산업 활성화 지원하고, 전용 시험장소를 확보하고 신규활용 분야의 시범운영
및 다각적 비행시험 등 실증 추진한다.

 

★ 시범사업 주요 분야 및 테스트 유형

1. 시범사업 주요 분야

- 물품 수송 : 화물운반, 재난지역 및 격오지 구호품․의료품 전달
- 산림 보호 및 재해 감시 : 산불예방, 잔불조사, 병충해 진단 등
- 시설물 안전진단 : 교량, 철도, 건물, 고압 송전선 등 안전진단
- 국토조사 및 순찰 : 측량, 국토조사, 민원 및 재난현장 조사 등
- 해안 및 접경지역 관리 : 불법어로, 해안선 안전 감시 등
- 통신망 활용 무인기 제어 : 통신능력, 제어기술 및 영상 스트리밍, 충돌회피, 식별 등
- 레저 스포츠 및 광고 등 : 취미/오락, 드론 게임, 촬영, 광고 등

 

2. 테스트 유형

- 야간비행 실험
- 자동비행시스템 신뢰성 실험
- 시각보조장치(First Person View 등) 신뢰성 검증 실험
- 충돌․추락 시 충격량 실험(시뮬레이션 또는 실증)
- 기상 영향 : 우천, 강설, 돌풍 등 악기상 상황에서의 비행안정성 등
- 지형․지리적 영향 : 산악, 해양 특수 지역에서의 비행성능 등
- 주요 기술․시스템 정밀도 검증 : Geofencing, C2, Sense & Avoid 등
- 주파수 간섭영향 등 실험

 

 

이렇게 보면 드론산업은 놀이레저분야, 택배분야, 항공기분야 등 다양한 신산업에 투입될 수 있는 최고의 분양가 아닌 가 싶습니다. 이상 국토교통부가 추진중인 드론 시범사업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감기로 2주 고생하고 갈비뼈에 금이 가서 2주 병원치료를 받아서 머리 자르러 갈 여유가 없었는데요. 드디어 오늘 개과천선하는 머리를 잘랐습니다. 동네 미장원에 갔는데, 역시나 아줌마들의 토크가 이어지고 있더라고요. 한 아주머니가 푸념섞인 한숨소리와 함께 관리비 안 내는 인간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오네요.

어떤 장로집이었는데 장로가 연세가 들어 요양을 갔는데, 친척이 와서 사는 것 같다. 관리비 내라했더니 청소하는 아저씨가 자기 차를 긁어서 그 아저씨한테 돈을 요구하라고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는 가 하면, 정화조 청소비를 내라고 문자를 했더니 그런게 뭐냐고 문자가 왔단다. 그래서 '넌 똥 안싸고 사냐'고 했더니 '무슨 그런 심한 말을 하냐 x같네'하고 답장이 왔단다. 욕을 얻어먹어서 다리가 후덜 거려가지고 '넌 부모도 없니' 라고 문자를 보내자 '넌 자식도 없니'하고 문자가 왔대요.

 

한달에 15000원 관리비로 걷는데, 젊은 사람이 인사도 잘 안하고 막대먹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는게 그 아주머니의 질문이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관리비를 잘 받을 수 있을까요.

 

세상엔 참 어이없는 경우가 많고 어이없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련지요.

 

오늘은 미래의 혁신적인 꿈이죠 유라시아 대륙철도 횡단 활성화 협의가 시작됐다고 해서요. 이렇게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유라시아철도란? 중국 동부의 항구도시 렌윈항에서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에 이르는 철도운송망을 말한다.

중국과 구 소련의 카자흐스탄을 잇는 철도가 아라산코우에서 이어지면서, 1992년 12월 1일 정식 개통되었다. 중국·카자흐스탄·러시아·폴란드·독일·네덜란드 등을 경유하는 총연장 18,000㎞의 세계 최장의 철도로,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보다 약 2,000㎞, 수에즈 운하를 지나 유럽에 이르는 해상운송로보다 약 7,000㎞ 운송거리가 단축된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최단 운송로이다.

 

2.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의 제휴회원으로 가입.

2014년 우리나라 코레일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유라시아 대륙철도 관련 국제기구인 OSJD에 가입함으로써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었죠.

유라시아 대륙철도는 부산을 출발해 평양, 베이징·모스크바, 베를린을 거쳐 런던에 도착하는 대륙횡단 열차로 이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OSJD 가입이 필수다.

 

3. 국토교통부 12월 7~9일(3일간) 카자흐스탄에서 카자흐스탄 정부 투자개발부와 물류협력회의를 개최 내용

1) 회의의 목적 : 유라시아 철도 경유국인 카자흐스탄과 철도 복합물류운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물류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2) 회의의 주된 내용 : 중국에서 출발하여 카자흐스탄을 경유하는 유라시아 대륙철도(TCR+TSR 연계)의 활성화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3) 카자흐스탄 새로운 노선 소개: 중국 ‘연운항’에서 출발하여 카자흐스탄 ‘호르고스’를 경유하여 중앙아·러시아·유럽 지역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철도복합운송 노선을 소개하였다.

 

4) 우리의 제안 : 유라시아 대륙철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운임 경쟁력 확보방안을 제안하였고, 양국(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앞으로도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호르고스’ 경제특구(Special Economic Zone) 지역에 대한 우리 기업의 투자유치 문제를 논의하였다.

 

4. 기타 논의 사항

1) 국토부는 향후 카자흐스탄 측이 국내에서 호르고스 지역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경우 도움을 줄 것이며,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기업의 애로사항인 통관·환적의 개선요청 사항을 전달하면서, 카자흐스탄 측과 통관· 환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 카자흐스탄 정부는 앞으로 신속한 통관·환적이 이루어지도록 ‘사전통관정보시스템’을 적극 운용하는 등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유라시아 대륙철도 노선도>

★ 참고사항

1. 철도 복합 운송이란, 두 가지 이상의 상이한 운송 수단으로 화물을 목적지까지 운반하는 운송형태로 예를 들어, 철도와 선박 등을 이용하여 화물을 운송하는 형태를 말한다.

2. TCR(Trans China Railway)은 중국횡단철도이고, TSR(Trans Siberian Railway)은 시베리아횡단철도를 의미한다.

 

3. 연운항은 중국 동부(상하이 북쪽 500km) 중국횡단철도(TCR)의 출발점으로, 중국과 카자흐가 공동으로 철도물류터미널을 개발·운영(‘15~) / 인천·평택항에서 여객-화물선 운행 중

4. 호르고스 지역은 도로, 철도 등 SOC 확충을 통한 시장접근성을 개선할 목표임.(약 200억 불 투입 예정, ’19까지)

 

“카자흐스탄은 다가오는 유라시아 교통물류 네트워크 시대의 중심국가로, 우리기업의 물류루트 다각화 및 물류효율성 제고를 위해 적극 수요를 발굴하여, 내년에는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중국과도 물류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는 전했다.

 

 

 

 

정말 꿈같은 일이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 철도를 타고 유럽으로 고고씽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말이죠. 물론 시간은 엄청 걸리겠지만 말이에요. 이상 유라시아대륙철도 활성화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곧 꿈이 현실로 다가오기를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자신감을 위한 충고'란 글이 있길래 먼저 소개해 보면요. 1. 성공한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 보라. 그리고 그 모습이 지워지지 않도록 깊이 새겨 두라. 2. 결심이 약화될 때는 크게 소리 내어 말하라. 3. 장애물을 피하지 말라.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항상 어려운 난관은 있기 마련이다. 그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를 잘 검토한 후, 제거하라. 4. 타인의 위엄에 눌려 그를 모방하지 말라. 자신만큼 그 일을 잘 알고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5. 자신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유능한 조언자를 찾아라. 6. 자신의 실제 능력을 평가한 후, 그보다 10퍼센트 이상 업그레이드 시켜라. 7. 그 어떤 위기도 자신을 굴복시킬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

 

우리나라 인터넷은행인 K뱅크가 금융위원회의 본승인으로 출범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케이뱅크의 탄생과 출범 과정 등에 대해서 상세하게 살펴 보도록 할게요.

 

1. 인터넷전문은행으로써의 역사성

금융위원회는 12월 14일 정례회의에서 K뱅크 본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24년 만에 다시 은행 인가가 난 것이다. 정체된 한국 은행시장의 변화를 촉진하는 ‘메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2. 금융위원회의 인가 내용

- 9월 30일 본인가 신청후 두달반의 꼼꼼한 인가요건 심사를 거쳐 이를 모두 충족하여 케이뱅크 은행의 은행업 영위를 본인가 결정하였다.

- 인가요건 : ① 자본금요건, ② 자금조달방안 적정성, ③ 주주구성 계획, ④ 사업계획 ⑤ 임직원요건, 인력, 영업시설, 전산체계 요건

- 현행 은행법에 따른 은행업 인가로서 인터넷전문은행 영업특성 등을 감안하여, 케이뱅크 은행은 은행업을 전자금융거래법상 전자금융거래의 방법으로 영위해야 함을 부대조건으로 부과하였다.

- 즉, 은행이 전자적 장치(CD, ATM, 컴퓨터, 전화기 등)를 통하여 금융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는 은행 종사자와 직접 대면하거나 의사소통하지 않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금융상품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3. 케이뱅크의 중점 서비스

- 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과 가맹점 수수료를 대폭 인하, 앱투앱 결제 방식의 적용 등이 가능하다.

- GS리테일, G마켓처럼 소매 전문업체, 오픈마켓 업체가 보유한 빅데이터 정보로 중금리 신용상품 개발, 모바일 플랫폼 기반 상품 상담 등을 할 수 있다.

 

4.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논의 무산 문제점으로 부각

최근 국회에서 IT기업의 지분을 현행법보다 늘릴 수 있게 하는 법안 심의가 무산됐다. KT, 카카오 같은 회사를 현행법에서는 산업자본(비금융회사의 자산총액이 2조원을 넘거나, 계열회사 중 비금융회사의 자본총액이 전체 자본총액의 25% 이상인 회사)으로 본다. 이들은 일반은행의 경우 4%까지, 지방은행은 15%까지만 지분 보유가 가능하다.

 

5. 금융위원회의 해결방안

- 금융감독원은 2017년 1월 중순부터 케이뱅크 현장에서 은행 영업개시 관련 애로요인을 즉시 해소하고, 전산보안소비자보호 등에 대한 컨설팅 지원

- 신설은행인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영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인터넷전문은행 현장지원반(가칭)을 한시적 운영

- 창의적 IT기업이 인터넷전문은행을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조속한 입법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

- 2개 은행법 개정안(새누리당 강석진김용태의원)과 3개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더불어민주당 정재호의원, 국민의당 김관영의원, 새누리당 유의동의원)이 현재 국회에 계류중

 

6. 전문가 입장

- 이영환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교수 : "개인정보, 생체정보, 금융정보 등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한층 더 강화된 IT 보안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정보보호에 대한 우려 불식이 가장 큰 과제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수: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에 금융산업 규제만 옛날식이다. 모바일 연결성에 적합한 다양한 금융상품이 나올 수 있게 국회, 정부의 전향적인 규제 완화가 필요한 시점” 이라고 말했다.

 

7. k뱅크 은행 영업개시일

- 금융결제원 지급결제망 최종 연계 등을 거쳐 빠르면 2017년 1월말이나 2월초 잠정 본격 영업개시 예정
* 은행법령상 본인가 이후 원칙적으로 6개월내 은행은 영업을 개시해야 함.

 

8. 인터넷전문은행 시장 경쟁체제

K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가 이달 본인가를 신청해 내년 상반기(1∼6월) 영업을 시작하면,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시장은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중은행과의 인터넷은행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은산분리규제를 완화하는 법안이 문제일 것 같습니다. 외국은 벌써부터 지분율을 끌어올려서 IT기업의 은행참여를 독려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만 이 법 때문에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죠. 50% 지분율까지는 아니더라고 중국의 30%는 넘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우리나라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인가에 따른 출범 소식을 자세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초콜릿을 아작아작 씹어 먹었더니 저녁에 배탈이 났네요. 요즘 유산균제 복용으로 정말 열심히 장에 공을 들여 왔는데, 한순간에 공든 탑이 무너지는 심정입니다. 인생은 건강과의 싸움인 것 같아요. 계속 몸에 굴복하느냐 안하느냐는 자신의 의지와 건강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mbc에서 1년간 세계를 돌아다니며 찍고 기획한 2016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미래인간 AI 3부작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1부 기계인간의 탄생, 2부 노동의 미래, 3부 사피엔스의 미래 등으로 3부작입니다. 1부는 지난주 12월 5일에 방송되었고요, 2부는 12월 12일(월) 밤 11시 10분, 3부는 12월 19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예정입니다.

 

미래인간(Future Human, AI)의 기획의도는 ‘도구적 인간의 마지막 발명품’이라고 부르는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인데요.  데이터와 컴퓨팅 파워 등의 한계로 1990년대 이후 긴 암흑기에 잠겼던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는 AI '딥러닝(Deep Learning)'의 등장으로 다시 꽃피우기 시작했다.

 

 '이미지 인식', '음성인식' 그리고 인간 고유의 능력이라 여겼던 '자연어 처리'까지 인간의 뇌를 모방해 점점 더 완벽에 가까워지는 인공지능 시스템인데요. 먹지도, 자지도, 쉬지도 않는 똑똑한 기계의 등장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가? 기술이 가져올 창조와 파괴의 소용돌이 속, 인류 문명사에 거대한 변곡점이 도래했는데요. 2016 MBC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미래인간AI>는 '인공지능 시대'에 직면한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1부 기계인간의 탄생

1. 인공지능이 의사가 놓친 폐암을 찾을 수 있을까?

30여 년간 한국인 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한게 폐암인데요. 폐암의 조기 진단율을 높이기 위해 서울 아산병원과 AI 스타트업 뷰노가 뭉쳤다.

 

2. 'Seeing AI'

시각 장애인에게 ‘제2의 눈’이 되다. 7살 때 시력을 잃고 지난 30년간 앞을 보지 못했던, 영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래머 사킵 샤이크(Saqib Shaikh)가 최근에 개발한 획기적인 제품은 'Seeing AI', 즉 ‘보는 인공지능’

 

3. '인공 뇌' 연구의 서막을 열다.

세계 20여 곳 연구소에선 아이컵(Icub)이라는 로봇으로 흥미로운 연구를 하고 있다.

 

★ 2부 노동의 미래
12월 12일(월) 밤 11시 10분 방송예정

1. 결점 없는 AI직원 등장으로 인간 노동자의 설 곳은 어디인가?

연간 3천만 개의 일회용품을 만드는 미국의 뱅가드 플라스틱 공장에는 1년 전 AI 로봇 '백스터'를 들여 오며 큰 전환점을 맞았다.

 

2. 화려한 ‘자율주행 시대’ 얼마나 준비되어 있나?

다수의 전문가들이 2020년이 되면 인공지능(AI)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자율주행 시대’가 올 것이라 예측한다.

 

3. '화이트 칼라’도 피할 곳은 없다!

올해 세계경제포럼(WEF) 보고서에선 2020년까지 행정, 사무, 법률 등 '화이트칼라’ 직업의 2/3가 사라질 것이라 예측했다. 금융권 또한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er)' 바람이 거세게 불어 닥치고 있다.

 

★ 3부 사피엔스의 미래

12월 19일(월) 밤 11시 10분

1. 인간과 ‘통하는’ 로봇, 인간의 옆자리를 허락 받다.

6년째 혼자 사는 일본의 가와하라 에이코 할머니에게 어느 날, 그녀의 앞에 파르미라는 인공지능 로봇이 나타났다. 일기 예보, 신문 낭독, 퀴즈 내기 등 다양한 재주를 부리는 파르미. 더군다나 가와하라 할머니에 대한 데이터를 모두 기억해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친근한 대화가 가능해진다.

 

2. 영화 허(Her)처럼 나의 애인이 될 수 있을까?

중국의 21살 대학생 짜오쑤거는 심심할 때 따로 친구를 찾지 않는다. 휴대폰을 켜서 챗봇 '샤오빙'과 대화를 나누면 되기 때문이다. 샤오빙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팅 로봇으로 이용자는 4천만 명을 넘어섰다.

 

3. 인간을 뛰어넘는 초지능의 등장, 구원일까 위협일까?

일부 전문가들은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인공지능의 등장을 우려하기 시작했다. 즉, 기계에게 지능 폭발이 일어나는 시점을 2040~50년쯤으로 예견하며서, AI가 인간 지능을 초월하기 전에 윤리나 도덕, 사회적인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터프츠 대학교에서는 무조건 ‘Yes'라고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적절하게 판단해 'No'라고 대답하는 AI로봇을 연구하고 있다.

 

★ 2016MBC 창사특집 다큐맨터리 인공지능AI 미래인간 시청 포인트입니다.

1. 각 국가별 인공지능 최신 연구 현황 공개

미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중국, 홍콩 등 AI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주요 국가들을 탐방하여, 국내에 소개 되지 않았던 최신 기술과 동향을 취재했다.

 

2. IT 공룡 기업부터 최근 떠오르는 스타트업까지 소개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등 IT 공룡 기업의 AI 기술 현주소를 밀착 취재했고요. 국내외 스타트업과 각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단독으로 촬영했다.

3. 교수, 기업가, 미래학자 등 다수의 인공지능 전문가 출연

닉 보스트롬, 이시구로 히로시, 가이 호프만, 토마소 포지오 등 세계적인 학자들이 출연해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요. 미래 사회의 모습을 학자들에게 상세히 들어보았다.

 

4. 전문가의 자문으로 구현한 과거&미래 가상 드라마를 연출

7만 년 전 호모 사피엔스가 겪었던 과거의 역사적인 사건을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재연하였습니다. 앞으로 AI 주치의, 일자리 경쟁에서 밀려 'AI OUT'을 외치는 인간들 등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미래 가상 드라마로 구현했다.

 

5. 과학적 이론을 VFX 이미지로 시각화

딥 러닝(Deep Learning), 이미지 및 감정 인식 알고리즘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과학적 메커니즘을 CGI, 애니메트로닉스를 활용한 영상이미지로 창조하였습니다.

 

이 모든 걸 '연기 본좌’로 불리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김명민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프리젠터(진행자)’에 나선답니다. 명쾌하고 차분한 진행과 떠오르는 4차산업의 대혁명을 예고하는 이 프로그램이 진정 우리들에게 미래의 해법을 제시하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 2016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미래인간 특집프로그램에 대해서 상세히 소개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들으면서 밥을 먹는데요. 좋은 말이라서 어디에다 써두고 싶었는데 건망증 때문에 까먹고 말았네요.ㅠㅠ 사람은 정말 기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록하지 않는한 아무리 뇌가 명석하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을 못해내니 말이죠.

 

두가지 일을 한꺼번에 할 때 더욱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만이라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에요. 어떤 일을 하고서 다른 일을 하게 될 때 그 전에 일들은 증발해 버리니 말이죠.^^

 

서울시에서 노후경유차에 대한 운행제한을 계속 해오고 있는데요, 2017년부터는 아예 진입할 수도 없게 만든다고 합니다. 오늘은 노후경유차 서울 진입금지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두달전에 수도권 3개 자치단체장,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합의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2017년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곧 정책이 시행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서울은 2017년부터, 인천·경기는 2018년부터 시행되고요. 그 대상은 2005년 이전 등록한 노후경유차 104만대 중 종합검사 미이행·불합격 차량과 저공해조치 미이행 차량 대상이랍니다.

 

★ 노후경유차 서울 운행제한 주요 내용

1. 운행제한이 되는 지역과 시기는 서울시 전역은 2017년, 인천시(옹진군 제외)와 경기도 17개 시는 2018년, 나머지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은 2020년부터다.

2. A지역에서 운행제한을 실시하면 A지역 등록차량 뿐만 아니라, A지역과 다른 B지역의 등록차량도 운행제한 대상에 해당되어 A지역의 운행이 제한된다. 

3. 2005년 이전의 노후경유차는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부착되어 있지 않은 차량이며, 이들 노후경유차(~2005년, 유로3) 1대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경유차(2015년~, 유로6)의 8.1대가 내뿜는 미세먼지의 양 만큼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다.

4. 노후경유차 104만대 중에서 종합검사를 미이행하거나 불합격한 차량, 저공해 조치명령 미이행 차량이 실제 운행제한을 적용받게 된다.

 

★ 노후경유차 적용 대상기준

종합검사(1~2년 주기)를 미이행하거나 불합격한 차량(연간 4만대 수준)은 신규로 운행이 제한되며, 이들 차량의 소유자는 종합검사 기간 만료 10일 경과 후 종합검사 독촉장에 운행제한 차량임을 통보받게 되며,지자체로부터 저공해 조치명령을 받은 차량(연간 3~6만대)의 소유자는 저공해조치명령을 받은 날부터 6개월 후까지 저공해 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운행제한 차량임을 통보받게 된다.

 

★ 저공해조치?

차량 크기가 작은 총중량 2.5톤 미만 차량(수도권 47만대)은 저공해조치명령 대상에서 제외되며, 2005년 이후 이미 저공해 조치를 이행한 14만대와 운행제한 차량이라도 저공해조치를 이행한 경우에는 운행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더불어 총중량 2.5톤 이상 차량이라도 영세업자가 주로 운행하는 생계형 차량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저공해 조치명령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 운행제한차량 단속

서울시 7개 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단속 카메라를 2020년까지 수도권 전역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과 인천, 경기의 경계지점에 6개의 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고 2019년까지 61개 지점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며, 인천시와 경기도도 운행제한 시행시기에 맞춰 단속카메라를 신규로 설치해 나가기로 했다.

 

★ 조기폐차 지원금 증액

차량 소유주가 조기폐차를 희망하면 차량 연식에 따라 중고차 잔존가격의 85~100%를 지원하던 것을, 차량 연식에 따른 상한액 범위 내에서 잔존가액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인센티브 확대 시행

환경부는 차량소유주가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할 때 자동차 제작사가 차량가격의 일부(30~120만원)를 할인해 주도록 제작사와 협의했거나 협의 중이다.

 

★ 통합관리센터 구축

운행제한제도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관리센터'를 2017년부터 구축·운영할 계획이며, 3개 시·도와 환경부는 운행제한제도 시행에 필요한 예산의 국비 부담비율을 상향조정 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기대효과

수도권 대기관리권에 등록된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연간 초미세먼지 배출량(2016년 3,769톤)의 28%에 해당하는 1,071톤(2020년 기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대수는 현재 104만대에서 2020년에는 89만대, 2024년에는 77만대로 줄어들고, 저공해조치를 한 차량은 현재 14만 4,000대에서 2020년에는 23만 2,000대, 2024년에는 42만 3,000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 노후조기폐차 사업개요

대기오염의 주범인 노후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를 위해 정상운행이 가능한 오래된 경유자동차를 조기에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올 한 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이 많은 노후경유차 10,394대에 대하여 보조금 지원 조기폐차 할 계획으로,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1,172톤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노후경유차 서울 운행제한 단속지점

1. 강변북로 동작대교 북단, 반포대교 북단, 난지 시계
2. 남산공원 공원진입로
3. 올림픽대로 성수대교 남단, 반포대교 남단
4. 통일로 구파발
5. 동일로 의정부IC
6. 북부간선도로 신내 IC부근
7. 경인고속도로 신월 IC부근
8. 서부간선도로 철산교(서울 방향, 경기 방향)
9. 송파대로 장지역 부근

 

 

 

이상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도에 대해서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미완성의 존재들이에요. 돈이 많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죠. 세상에 돈과 시간, 건강, 가족, 행복 모두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거의 신에 근접했다고 봐도 무난할 거에요. 어떤 사람이 지석진이 진행하는 두시의 데이트에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다. 시간이 적으면 돈은 더 없다'고 '돈'의 적음에 mc를 질타하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세상 모든 걸 다 가졌다고 자부하십니까. 아님 언제나 뭐가 없다 부족하다 불평불만이신가요. 세상엔 모두를 가진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가 부족하건 열이 부족하건 간에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모두가 불완전한 존재라는 게 세상의 이치에 맞는 것으로 보여요.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는 광활한 우주라서 세상을 다 가져도 우주를 가지려 할 것이니 말이죠.

어쨌든 남의 것에 탐하지 말고 자신의 부족한 면을 계속 채워 나가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늘은 고속도로 개통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동해고속도로 속초~양양 구간이 완성돼서 11월 24일(목) 오후 6시에 개통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9월 9일에도 삼척~동해간 18.6㎞ 구간이 개통이 돼서 영남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됐었는데요.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이 11월 24일 개통됨으로써 관광·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해고속도로 마지막 공사구간인 양양~속초 간 18.5㎞를 11월24일(목) 오후 7시에 개통한다고 국토교통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삼척에서 속초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양양~속초 간 고속도로 사업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양양 나들목)에서 속초시 노학동(속초 나들목)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에 착공하였고 5,596억 원을 투자하여 8년 만에 개통하는 것입니다.

 

이번 개통으로 삼척에서 속초까지 동해고속도로 전 구간이 연결되어, 삼척에서 속초까지 통행거리가 9㎞(131→122㎞) 줄고, 통행시간도 50분(123→73분) 단축되어 연간 1,264억 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즉, 동해안 교통망이 1시간대로 단축되어 ‘반나절 생활권 시대’가 개막되는 것이죠.

 

★ 지역 간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예정

강원지역과 경북, 부산 등 영남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이 지역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7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되어 교통정체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간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예정

설악산(설악산 국립공원의 경우 현재보다 거리 6.2㎞, 시간 16분 단축될 것이 예상) 및 양양, 속초 등 주변 관광지로 접근성이 향상되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 해운·항만단지의 산업경쟁력과 관광객 유치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피서철 상습지정체 현상이 해소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 교통망 개선도 가속화

2017년 상반기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구간이 개통되면 동해안 영북권과 수도권은 1시간 30분대로 단축돼 지역 물류체계가 대폭 개선된다. 또한 원주∼강릉(120㎞) 고속철도 구간도 2018동계올림픽을 앞둔 내년 12월 운행되면 서울∼강릉은 철도로 기존 5시간 47분에서 1시간 12분대로 대폭 줄어드게 됩니다.

 

★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한 고속도로

강원 동해안의 많은 강설량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겨울철 결빙이 예상되는 7개소에 자동 염수분사시설을 설치하고, 풍수해에 대비한 토석류 방지시설 3개소, 비탈면 붕괴 경보시스템 등 방재시설을 설치하여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동해고속도로 마지막 구간인 ‘양양-속초’ 구간이 개통되고, 2017년에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강원권, 영남권을 잇는 동서축 및 남북축이 형성되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수도권과 사회간접자본이 연결되면 정말 물류와 부동산, 지역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롭게 변화가 생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토의 개발을 하려면 도로, 철도, 다리 등 사회간접망 사업이 필요조건이라 할 수 있겠죠.

 

 

이상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구간의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하고요, 더욱 짜임새 있고 멋진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상청 X밴드 레이더

2016. 11. 16. 00:50

안녕하세요?

사람이 살면서 가장 힘든게 건강이 안 좋아지는 때라 생각합니다. 여름에 더위를 한번 실컷 먹고서는 며칠동안 아무 것도 안하고 몸져 누워 있었는데요. 최근에 또 몸살이 생기면서 체하고, 콧물감기, 목감기, 두통에 시달리는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아픈데 무리해서 일을 하는 것도 그렇고, 안 하자니 계획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 같고.. 모든 게 뒤죽박죽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건강'이라는 단어를 계속 안부인사나 생활 속에서 많이 강조하는 것 같아요. 건강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 세상입니다.

 

제가 동작구에서 사는데요, 평소에는 눈여겨 보지 않던 동작구 소식에 '기상청 X-밴드 레이더 설치 재검토'라는 글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살펴보니 기상청에서 사드와 같은 주파수를 가진 레이더를 기상청 옥상에 세우려 했다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그럼, X밴드레이더가 어떠한 것인지 자세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상청이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동작구 주민들이 X밴드레이더 설치 반대 집회를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동작 시민의 힘으로 관철되었죠.

 

X밴드레이더를 알기 전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부터 알아야 하는데요.

미국의 미사일 방어(Missile Defense, MD) 시스템은 공격해오는 적의 미사일들을 탐지, 추적, 요격, 파괴하는 시스템으로, 주로 핵탄두를 장착한 채, 고고도로 날아오는 대륙 간 탄도 미사일(ICBM)을 방어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여기서 X밴드 레이더는 가장 핵심적인 장비입니다. 즉, 사드에 장착한 강력한 X밴드 레이더가 적의 미사일을 포착하면 사거리 200km의 요격미사일이 발사돼 최고 150km 상공에서 파괴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국이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해서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겁니다. 레이더가 중국 전역을 감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4800km 떨어진 곳의 작은 금속물체까지 식별이 가능하며, 미사일의 탄두ㆍ발사체ㆍ유도장치 등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 최초의 X밴드 레이더는 2006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추적하기 위해 미국 방위산업체인 레이시언이 일본에 설치하였습니다.

 

물론 이 X-BAND 레이더는 군사용을 뜻하고요, 기상청에서 설치하려고 하는 것은 기상용에 속하는 문제이죠.

 

★ 기상청 설치 계획

1. 내년과 2018년에 각각 3대씩 도입한다. 이어 2019년 이후에는 4대씩 설치대수를 늘려갈 계획입니다.

2. 2020년까지는 수도권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기상관측용 레이더를 설치하고, 2021년부터는 전국에 걸쳐 레이더 설치지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3. 2017년 4월에 서울 동작구 기상청 본청과 인천 중구 인천기상대, 평창군 황병산 등에 설치 계획을 세웠습니다.

 

★ 기상청 X-BAND 설치 계획 원점 재검토

1. X-밴드 레이더 방출 전자파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동일한 주파수 대역을 쓰고 있어 인체에 해롭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지역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함.

2.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한 동작구와 구민들의 노력 - 레이더설치 반대의 뜻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항의집회를 시작으로 민원제기, 서명운동 등 반대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습니다. 동작구청도 주민들과 함께 뜻을 해서 동작구의회에서도 제 264회 임시회 기간 중 기상청 X-BAND레이더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게 됩니다.

 

★ 기상청의 주장

사드 레이더는 출력이 80㎾ 수준이지만 기상 관측 레이더의 경우 1㎾에 불과하다. 더불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의 인체 위해성 기준을 충족하며, 71m 이상 거리에서는 레이더에 연속적으로 노출되어도 인체에 무해하다. 레이더를 설치하려는 장소가 옥상이여서 설치 예정 고도보다 아래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전자파 노출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동작구 주민들의 입장

"기상청이 있는 신대방동은 5000세대가 넘게 거주하는 인구 초밀집 지역이고 초중고 4개교가 모두 인접해, 장기간 전자파에 노출되면 아이들의 건강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설치 반대를 촉구했다. 또한 레이더 설치지역을 경기 안산(황금산)에서 주거 밀집지역인 기상청 본청으로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규모 항의시위 등 구 주민들의 큰 반발을 가져왔습니다.

 

★ X밴드레이더 논란 결론

기상청이 법령의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이유로 레이더 설치 사실을 사전에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설명회조차 한번 개최하지 않은 점 등이 주민들의 반발을 키웠습니다. 재난을 예측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레이더. 만약 레이더의 설치가 불가피하고 레이더가 건강에 정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설치하기 전, 전자파로 인한 인체 위해성이나 입지 적정성 등을 주민들에게 충분히 상세하게 설명하고 보고하여 불안감을 없애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기상청은 입지의 적정성과 전자파 위해성 등에 관한 논란이 있는 점을 감안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안전한데 왜 몰래 들여오려고 하는지는 아닌 것 같고, 주민들에게 먼저 얘기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던 것에 주민들은 더욱 분노를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정성이 제대로 검증되고, 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절차를 밟았더라면 좋았을 일을 기상청은 어렵게 풀어나가고 있지는 않는지 답답함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상 사드 주파수 쓰는 기상청X-밴드레이더 설치를 주민 반대로 설치기준부터 전면 재검토하게 됐다는 내용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한번 날씨가 추워지더니 오늘도 반짝 추위로 올 겨울이 엄청 추울거라는 걸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추워지면 따뜻한 걸 찾게 되잖아요. 호떡, 붕어빵, 어묵, 떡볶이 등등이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왔네요.^^ 언제나 말씀 드리지만, 인생을 살면서 가장 행복한게 바로 먹는 즐거움인 것 같아요.

 

요즘 티비 속에서도 맛집, 음식만들기, 요리프로그램, 리얼 야생 프로그램 등에서 정말 음식을 소재로 많은 이야기를 생산해 내고 있더라고요. 그만큼 공감하기도 쉽고 음식을 만들면서 서로간의 대화도 늘어나고 말이죠. 앞으로 음식관련 산업은 정말 꾸준할 것 같지 않으세요.

 

제2영동고속도로 등 민자사업의 고속도로가 많이 개통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중간에 정산하지 않고 한번만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이 완성됐다고 소식을 전해듣고 우와 괜찮은 방식인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저도 자동차를 끌고 고향인 광주에 내려가면, 천안논산고속도로에 진입할 때 톨비를 한번 내고 표 받고, 천안논산에서 빠져나갈 때 또 통행료 내고 고속도로표 받고, 광주가서 마지막으로 또 통행료를 지불해야 해서 참 귀찮다 싶었는데, 이런 시스템이 11월 11일에 도입이 된다니 참으로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현재 3회 톨비를 납부하고 있는데, 1회 납부(One Tolling) 중간에 무정차로 통과해서 마지막 톨게이트에서 한번만 납부하는 시스템입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1월 11일(금), 0시부터 재정고속도로와 연결된 8개 민자고속도로에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One Tolling)’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민자고속도로는 천안-논산, 대구-부산, 서울-춘천, 서수원-평택, 평택-시흥, 부산-울산, 수원-광명, 광주-원주 고속도로(제2영동고속도로)입니다.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One Tolling)은 영상카메라를 통해 차량 이동경로를 파악해 최종 목적지에서 통행료를 일괄 수납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당초 중간영업소에서는 정차를 해야 했으나, 개선된 시스템에 의하면 무정차로 통과하면 되는 것이죠.

그동안은 재정과 민자고속도로를 연이어 이용할 때 중간영업소에서 정차를 하고 정산을 했으나,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이 시행됨에 따라 중간 정차 없이 최종 출구에서 통행료를 한 번만 내면 된답니다.

기존의 중간영업소(7개)는 철거되고 그 자리에 영상카메라 등이 설치된 차로설비가 설치되어, 이용자들은 정차나 감속 없이 그대로 주행할 수 있게 됩니다. 정말 이제는 고속도로가 더욱 빨라지게 되겠네요.^^

중간영업소는 영업소(고속도로명) : 풍세·남논산(천안-논산), 대구·김해부산(대구-부산), 동산(서울-춘천), 동탄(서수원-평택), 장안(평택-시흥) 영업소입니다.

 

그러면, 철거되는 중간영업소는 완전히 없어 지는 걸까요.

완전히 철거되기 전까지는 영업소 구간의 도로폭이 좁기 때문에 안전하게 서행(30km)하여 통과해야 합니다. 기존 하이패스의 속도와 똑같지요.^^

고속도로 중간영업소 자리에는 졸음쉼터와 간이휴게소, 녹지 등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하니, 운전자들에게 큰 편의를 줄 것 같습니다.

 

[11월 11일(금)부터는 서울영업소에서 고속도로 통행권을 뽑고 최종 목적지인 광주영업소에서 한 번만 요금을 내면 된다. (현재 3회 → 1회 납부)]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 시행에 따라 시간 단축, 연료 절감, 온실가스 감축 등 사회적 편익이 약 9,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적용노선이 확대되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결제시스템도 개선되어 전국 모든 민자고속도로(12개)에서 신용카드(후불교통카드 기능 탑재)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예전에 바보같이 통행료를 카드로 내밀었다가 퇴짜 맡고서는 왜 신용카드가 안돼요라고 직원에게 물어봤던 적이 있는데요. 이젠 그런 수고도 없어지니 정말 고속도로 매표원들이 없어지는 사라지는 직업 중에 하나가 될 것 같네요.

12개 민자고속도로는 천안-논산, 대구-부산, 서울외곽, 부산-울산, 서울-춘천, 용인-서울, 서수원-평택, 평택-시흥, 수원-광명, 광주-원주, 인천대교,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말합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 시행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 기술에서 더 나아가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권을 뽑지 않고도 주행 중에 자동으로 통행료가 부과되는 스마트톨링(Smart Tolling)을 2020년부터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답니다. 아예 티켓 자체를 없애겠다는 거네요.^^ 하이패스와 스마트톨링으로 대변되는 고속도로자동화시스템의 신세계를 이제 곧 맛보게 될 것같습니다.

 


이상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서 만든 고속도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 원톨링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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