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이꾹이

안녕하세요?

어느 모임이나 모일 일정을 잡고, 멤버들에게 전화해서 일정을 얘기하고 주선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또한 약속으로 만나면 이야기를 주도하거나,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을 돌보고 화제전환도 시키면서 모든 사람들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들이 처음부터 그런 식으로 해왔던 사람들일까요.

아닙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 사람들은 없죠. 동호회 총무를 하건 반상회 회장을 맡건간에 처음부터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안된다고 하지말고 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일 11월 8일이 미국대선일인데요. 미국대통령선거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보려 합니다.

미국에 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워싱턴포스트(WP)가 미국대통령 선거일 전날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클린턴이 1~5%p 트럼프에 앞서 있습니다. 뭐 변수는 항상 있기 마련이지만, 민주당이 대통령을 계속 할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미국 대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미국 51개주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뽑는 간접선거 방식이랍니다. 미국 대선은 51개주(50개주+특별행정구역 워싱턴DC 포함)에 배정된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270명)을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합니다.

그러면 선거인단은 누가 뽑을까요. 바로 유권자로 등록한 시민들이 뽑겠지요. 그전에 양당 후보들은 어떻게 결정이 될까요. 바로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 즉, 대통령에 나갈 후보를 뽑습니다. 전당대회 전에는 대의원선출을 통해서 후보를 뽑을 사람을 결정하는 것이죠. 대의원선출에는 코커스와 프라이머리로 나눠져 있습니다.

역으로 미국 대선을 살펴보았는데요. 그러면 미국 대선일이 왜 11월 8일이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4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는데요. 1792년 법률에 따라 주민들이 선거인단을 결정하는 선거일은 선거 해 11월 첫째 월요일 다음 화요일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선출된 선거인단이 간접적으로 대통령을 뽑는 날짜는 1934년 전까지는 1월 첫째 월요일이었다. 그러나 1934년 수정헌법 제20조 규정과의 관계 법령이 개정되어 현재는 선거 해 12월 둘째 수요일 다음 월요일로 변경되어 오늘날까지 그대로 지속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일은 주민들이 직접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일반투표일은 11월 8일이 되었고요. 선거인단의 간접선거일은 12월 19일이 된 것입니다.

선거인단 투표의 계산은 선거해 다음 해 즉 2017년 1월 6일 오후 1시 하원의장실에서 개표합니다. 마지막으로 1월 20일에 대통령 취임일입니다. 정말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힐러리가 되면 미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되는 것이고, 트럼프가 되면 비정치인이 대통령이 되는 것 때문에 말이죠.

그러면 미국 대선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훑어보았는데요, 미국대통령선거에 대해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보도록 할까요.^^

역사적으로 18세기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미국의 각 주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보장받기 위해 양원제를 골자로 한 연방의원들 숫자를 합의합니다. 그리고 이 숫자와 동일하게 각 주에서 선거인단을 선출하여 이들이 대통령을 뽑는 간접선거를 채택하게 된 것이죠.

미국의 대통령 선거 방식을 처음부터 살펴보죠.

★ 정당별 후보선출하기

정당별 후보 선출은 대의원을 선출하고 그 대의원들이 전당대회를 통해서 정당별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입니다.

대의원 선출은 코커스와 프라이머리로 나뉩니다. 코커스는 미국의 특수한 형태의 정당집회로, 각 당의 당원들만 참가하는 대의원 선출방법이고요, 프라이머리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정당별 후보를 선출하는 예비 경선으로, 당원이 아닌 시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2년 1월 현재 미국 50개 주 가운데 27개 주가 프라이머리를 채택하고 있으며, 나머지 23개 주는 코커스를 실시하고 있답니다.

★ 전당대회

각 주 대의원들은 선출될 때 대부분 지지 후보를 선언하고 선출되기 때문에, 전당대회는 사실상 형식적인 인준절차에 불과합니다. 즉, 사실상 확정된 후보를 형식적으로 공표하는 축제의 성격이 강합니다.

★ 각 주별 선거인단 선출하기

각 주별 선거인단의 숫자는 인구비례로 미리 정해져 있습니다. 총 선거인단 수는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숫자를 합친 것과 같은 538명입니다. 한쪽 당에게 표를 몰아줘야 자신의 주 이익 대변에 유리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바탕으로 승자독식이라는 독특한 제도를 발전시켜왔습니다.

★ 선거인단 투표하기

각 주별 선거인단이 선출되면 그들이 각 주의 주도에 모여 대통령 선출 투표를 합니다.그러나 각 주별로 선출할 후보가 미리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 한 선거인단의 투표는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합니다.

★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일

국민이 직접 투표하는 선거인단 선출일은 11월 첫째 월요일 다음 화요일(2016년 11월 8일)이고, 선거인단이 주도에 모여 투표하는 날짜는 12월 둘째 수요일 다음 월요일(2016년 12월 19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개표와 취임 일자는 각각 선거 다음 해 1월 6일(2017년 1월 6일)과 1월 20일(2017년 1월 20일)로 법으로 정해져 있답니다.

미국 대선이 중요한게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 중의 하나이고 가장 가까운 우방국 중의 하나이고요. 우리나라를 지켜주고 있다시피 하잖아요. 더욱이 보호무역 색채가 강한 두 후보가 우리나라와 자유무역을 어떻게 추진해 갈지도 미지수고 말이죠.

11월 8일이 미국 대선일은 정말 역사의 현장속에 들어가 있는 날일 것입니다. 이상 미국 대통령 선거 방식과 미국 대선일 등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11월 5일에 광화문광장에 촛불집회가 거행됐는데요, 주최측 추산 20만명 vs 경찰측 추산 4만5천명이라 해서 인터넷에 뜨겁게 논란이 번지고 있네요. 숫자를 집계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청와대에서는 민심을 제대로 읽고 국민의 민의를 확실하게 느꼈으리라 믿어봅니다.

우리 사회는 이제 산업혁명을 1차 2차 산업에서 6차 7차산업까지 내다보고 있는데요. 4차 산업혁명이 현 시점에서 이슈로 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kbs에서 특별 방송주간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아젠다로 보고 있기에 여기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할게요.

★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일컫는 말로 제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또 한번 산업의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미에서 붙여졌습니다.

- 1차 산업혁명 : 1784년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을 통한 기계적 혁명
- 2차 산업혁명 : 1870년 전기동력을 이용한 대량생산의 시작
- 3차 산업혁명 : 1969년 컴퓨터를 통한 생산·유통 시스템의 자동화
- 4차 산업혁명 : 소프트파워를 통한 지능형 공장, 제품의 탄생

★ 왜 4차산업혁명인가? 지난 2016년 1월 열린 2016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주제가 “4차 산업혁명의 이해”였고
 이후 세계 주요국들이 기술 표준과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에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얼마나 빠르게 변화할지,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자 kbs에서 특별편성으로 기획한 미래제안 프로그램입니다.

KBS 2016 어젠다 특별편성주간으로 KBS 미래 제안 “이제는 4차산업혁명이다.” 프로그램 들입니다.

한국의 4차 산업혁명 경쟁력은 세계 25위! 제4차 산업혁명이 일으키는 거대한 쓰나미 앞에서 한국은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지난 반세기 경제 발전을 이끈 빠른 추격자 모델(Fast Follower)을 버리고, 변화와 창조를 앞장서 이끌어 가는 선진국의 경제 모델(First Mover)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이러한 물결을 타고 변화를 이끌어 가면 선진국으로 우뚝 설 수 있고요. 반대로 혁명의 소용돌이에서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할 경우 우리는 영원히 중진국의 덫에 갇혀 생태계에서 도태될 위험성이 크다 말할 수 있습니다.

★ kbs에서 기존에 방영했던 프로그램

1. 지난 1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카운트다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제목 <다큐1> 2부작을 편성해 제4차 산업혁명이 몰고올 변화와 한국경제의 대응방안을 탐구했습니다.  
2. 2월 26일에는 명견만리가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발표자로 초청해 “4차 산업 혁명…소프트”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현장을 답사하고 변화의 원인과 실태를 조명했습니다.

3. 5월 20일 “스마트 제조업, 미래를 바꿀 승부수”라는 제목으로 한국 경제의 기관차인 제조업이 가야할 길을 제시했습니다.

4. 7월 7일  KBS 스페셜은 한 차례 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혁신을 선도하는 미국 GE를 찾아 “21세기 한국의 생존전략…100년 1등 기업 GE의 혁신”을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KBS는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산업사적 맥락을 꿰뚫어보고 4차 산업혁명을 올해의 미래 기획 아젠다로 선정해 상반기 4대 특집프로그램을 편성하고 9시 뉴스 등 종합뉴스에도 집중 보도한 바 있습니다.

★ 2016 어젠다 특별편성주간 프로그램 소개

1. 11월 첫째 주 4차산업혁명 특별편성주간으로 하루 2~3개 특별 편성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일자리 창출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그동안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가던 조선과 화학 산업이 꺾이고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마저 흔들리는 위기를 맞아 11월 첫째 주를 4차 산업혁명 특별편성주간으로 정하고 4차 산업혁명을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하루 2~3가지 집중 방송합니다.

① KBS1-TV에서는 11월 1일(화) 밤 10:00 <시사기획 창>은 4차 산업혁명 의 결과, 공부하는 기계와 인간이 대결하는 현실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요. “기계와의 대결: 스페셜”편은 지금 보다 똑똑한 알파고가 빼앗아갈 일자리와 함께 새롭게 탄생할 미래직업을 기획.

② 11월 3일 (목) 밤 10:00 KBS스페셜은 “로봇은 예뻤다"에서는 일본과 미국, 프랑스에서 팔리고 있는 9가지 소셜 로봇을 다룬다. 소셜 로봇은 인간의 감정을 읽고 반응하는 ‘감성인식지능형로봇“이다.

③ 11월 4일 (금) 밤 10시 명견만리는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다시 프리젠터로 초청. 새 시대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조명할 예정.

④ 미래기획 2030은 “4차 산업혁명, 경계를 무너뜨리다.”라는 제목의 2부작을 방송한다. 먼저 11월 6일 오전 10시 제1편 ’초현실사회‘에서는 5분 최신 VR기술이 상상의 경계를 허물고 일상의 삶을 바꿔가는 미래를 보여줍니다. 이어 10월 20일(일) 제2부  “인간의 뇌에 접속하라’ 편에서는 인간의 뇌와 컴퓨터가 BCI (Brain Computer Interface)로 결합돼 생물 연결돼 생각만으로 주변 사물을 움직이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미래를 미리 가본다.

⑤ KBS1 라디오도 11월 한달 동안 특집 프로그램 10편을 연속 방송합니다. 먼저, <함께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에서는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5차레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4차 산업혁명 전문가를 초청해 ‘1TV 명견만리’의 라디오 특강 형식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자세히 분석하고 설명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 공부해야 할 것이 많은 세상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발전과 변화는 무서운 속도로 우리를 옥죄고 있지요. 이상 새로운 변화와 혁명 속에서 우리들의 자화상을 보고 미래를 판단해 볼 수 있는 티비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욱이를 재울려고 라디오를 틀었는데, 두시의 데이트에서 지석진이 디제이를 하네요. 바뀐지는 알았지만, 이렇게 들어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주 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것 같더라고요. 동아일보 음악 기자와 트러블메이커라는 주제로 팝가수의 안 좋은 점들과 그들의 노래를 틀어주는데요. 정말 지석진 말대로 가수들의 행적을 들으니 노래도 거기에 묻혀서 안 좋게 들리더라고요.

크리스 브라운은 리하나와 사귈 때 폭행을 범해서 5년간 보호관찰을 받았었고, 저스틴비버는 흑인비하, 동네 이웃집에 계란던지기 등으로 보호관찰 2년과 미국에서 추방하라는 20만명의 사인이 담긴 백악관 탄원서, 그리고 테일러스위프트는 과거의 연인들과의 행적들을 노래에 담고, 여러 염문설이 나올만큼 사생활이 등등 트러블메이커로서의 이미지가 있네요.

요즘 가수 임창정이 이혼하고 18살 연하의 요가강사랑 결혼발표를 했었잖아요. 정말 대단한 정력가이지 않나 싶습니다. 왕성하게 배우로 가수로 활동을 하면서 능력이 좋은 것 같아서 부러움의 극치이네요.^^ 또다시 사랑이라는 노래를 들으면 임창정의 아픈 과거가 떠오르면서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인 다는 내용이 현실의 그것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노래란 현실의 반영이라고 해도 될 듯 해요. 테일러스위프트가 과거의 헤어진 연인들과의 내용을 노래에 담은 것 처럼 말이죠.

오늘 말씀 드릴 내용은 신흥주거타운으로 미래가치가 탁월한 수원 영통구 망포4구역에 분양하는 영통아이파크캐슬 분양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4구역 1 ·2블록에서 ‘영통 아이파크 캐슬’을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의 공동시공으로 분양합니다. 요즘 아파트 분양 트랜드는 두개나 세개의 블록으로 나눠서 청약날짜도 틀리게 해서 중복청약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아파트분양이 적지않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1블록은 지하 1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 59㎡~105㎡ 1783가구, 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4층, 10개동, 전용 59㎡~105㎡ 1162가구 등 총 2945가구 규모입니다. 1 ·2블록 모두 90% 이상을 최근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영통아이파크캐슬이 들어서는 수원시 영통구는 낡은 아파트들이 새로운 아파트, 택지개발지구 등으로 새 브랜드 아파트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답니다. 현장위치는 영통구 망포동 66-9번지 일대입니다. 영통구는 수원시의 아파트 물량의 24%정도를 차지하면서 대표 수원의 주거중심지 인데요.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과 유해시설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 좋은 학군 등으로 인해서 아파트 공급이 계속 유입되고 있답니다.

영통아이파크 캐슬 입지환경 및 프리미엄 정보입니다.

1. 사통팔달의 교통망

분당선 망포역을 이용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이내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덕영대로와 인접해 자가용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수월합니다.

2. 우수한 교육환경

망포4지구 부지에는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망포초교(2019년 3월 개교 예정)를 비롯해 잠원중학교도 위치해 있으며 유명 학원들이 밀집한 망포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쾌적한 자연환경

 단지 인근에 원천리천이 흐르고 있고 실버공원, 태장공원 등 중소공원과 잠원종합체육공원, 늘푸른공원 등의 대규모 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합니다.

4. 편리한 생활인프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nc백화점 등의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고, 수원버스터미널, 박지성축구센터 등의 체육시설도 가깝다.

5. 튼튼한 배후수요

망포4도시개발지구는 수원의 대표 업무지단지인 삼성디지털시티와 붙어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삼성디지털시티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자연구단지, 삼성제조기술센터 등 삼성전자계열사와 협력업체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6. 단지내 특화설계 프리미엄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 커뮤니티를 구성해 다양한 여가활동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지 가운데 스트리트형 상가를 배치해 생활이 더욱 편리합니다.

7. 조경설계 프리미엄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조경설계가인 로데베이크 발리온이 조경 설계에 참여해 차별화된 자연 친화적 단지를 표현했습니다. ‘건강한 삶(Healthy Lifestlye)’이란 콘셉트로 다양한 정원으로 구성된 단지 내 녹지공간 및 휴식공간과 함께 아이들의 감성 발달과 활동성을 고려한 친환경 테마놀이터, 도시계곡과 자연계곡 형태로 설계한 수경공간 및 다양한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또한 야간조명시설과 포장패턴으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해 주는 이벤트 광장과 조형예술품이나 테마 식재 등으로 꾸며지는 공간도 조성된답니다.

8. 세대별 특화평면 적용

전 가구가 100% 4베이 판상형으로 구성돼 있고요.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9㎡에는 소형임에도 팬트리와 보조주방, 드레스룸을 구성해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전용 75㎡에는 알파공간을, 84㎡에는 알파룸과 보조주방, 광폭 드레스룸을 구성하며, 전용 105㎡에는 알파룸과 서재, 보조주방 및 광폭 드레스룸 등이 설계될 예정입니다. 

이번달 11월에 오픈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를 짓고 있어요. 수원 영통에 들어오는 영통아이파크캐슬 현장과 모델하우스 위치입니다. 삼성디지털단지 직주근접 아파트로 망포역 역세권이며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과 유해시설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 좋은 학군 등으로 인해 영통아이파크캐슬의 미래가치는 높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 11월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영통아이파크캐슬 분양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았고요, 다음시간에는 분양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