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

안녕하세요?

취미는 바뀌더라도 친구는 바꾸지 말라. - 볼테르

 

팝스타의 내한 공연은 정말이지 꿈의 공연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브리트니 스피어스처럼 팝의 여왕이 내한한다면 돈을 빌려서라도 공연을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은 팝의 퀸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 공연 정보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오는 6월 10일(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자신의 첫 내한공연 ‘BRITNEY SPEARS LIVE IN SEOUL 2017’을 개최합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라이브 인 서울 2017> 티켓 정보

 

18일 정오(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예스24를 통해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 콘서트 좌석 등급은 VVIP석 티켓이 1인 기준 220,000원이다. VIP 165,000원, R석 143,000원, S석 121,000원, A석 99,000원, B석 66,000원 순이다.

 

★ 고척 스카이돔 오시는 길






 

★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소개

 

브리트니스피어스가 1999년(1집 ‘베이비 원 모어 타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내한 공연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약 1억 5천만 장, 정규앨범 7장 중 6장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래미상을 비롯해 공로상을 포함한 6번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 9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등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의 상들을 받은 바 있다.

 

스피어스는 지난 1997년 17세의 나이에 데뷔, 팝 음악을 대표하는 10대 가수로 화려한 데뷔를 했다. 데뷔 음반 '베이비 원 모어 타임'과 두 번째 음반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은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뒀으며 10대 가수 중에는 단기간에 가장 높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곡은 '톡식(toxic)'이다. 2003년 발표한 이 곡은 세계적인 히트를 쳐 스피어스의 인지도를 더욱 급상승시키는 계기가 됐다.

 

스피어스는 2000년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2010년대 들어 여러 스캔들로 구설에 오르며 전성기가 끝나는 듯했으나 지난해 9집 ‘글로리’를 내고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줬다.

 

 

★ 이번 내한 공연의 의미

 

이번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내한 공연은 6월 3일과 4일, 6일 3회에 걸친 일본 공연 이후 이뤄진다. 일본에서 3회 공연을 가진 데 이어 잠시 한국에 들러 1회 공연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논란의 중심에 있다.

 

하지만, 자신의 최전성기는 지났어도 그가 지난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연으로, 국내에서도 익히 알려진 히트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BRITNEY SPEARS LIVE IN SEOUL 2017 티켓예매 바로가기>

 

이상 6월 10일에 내한공연을 펼치는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콘서트 정보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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